11월 10일 각 지방자치단체, 사회적거리두기 방역수칙 미준수…65건 현장지도
격리장소 무단이탈자 2명 적발, 고발
2020-11-12
임재관 newsmedica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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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0일 각 지방자치단체들이 진행한 사회적 거리 두기 이행 상황 및 자가격리자 관리 현황은 다음과 같다.
◆11월 10일 18시 기준…전체 자가 격리자, 전일 대비 173명 증가
11월 10일(화) 18시 기준 자가격리 관리 대상자는 총 3만 2,530명이다. 이 중 해외 입국 자가격리자는 2만 2,538명, 국내 발생 자가격리자는 9,992명이다.
전체 자가 격리자는 전일 대비 173명이 증가했다.
또 각 지방자치단체는 해외입국자나 거처가 없는 자가격리자를 대상으로 65개소 2,704실의 임시생활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981명이 입소하여 격리 중이다.
11월 10일는 격리장소를 무단이탈한 2명을 적발하여 고발을 진행하고 있다.
◆각 지자체…24개 분야 총 7,337개소 점검
11월 10일 각 지방자치단체가 ▲노래연습장 379개소, ▲실내체육시설 1,105개소 등 24개 분야 총 7,337개소를 점검했다.
그 결과 방역수칙 미준수 65건에 대해 현장지도를 했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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