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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0일 각 지자체 사회적 거리 두기 이행 상황 점검결과…79건현장지도 격리장소 무단이탈자 2명 적발…1명 고발 2020-10-22
임재관 newsmedical@daum.net

10월 20일 각 지방자치단체들이 자가격리자 관리 현황 및 사회적거리두기 이행상황에 대한 점검을 했다.
행정안전부(장관 진영)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보고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0월 20일 18시 기준…자가 격리자 전일 대비 686명 감소
10월 20일 18시 기준 자가격리 관리 대상자는 총 2만 7,237명이다. 이 중 해외 입국 자가격리자는 2만 2,080명, 국내 발생 자가격리자는 5,157명이다.
전체 자가 격리자는 전일 대비 686명이 감소했다.
10월 20일 격리장소를 무단이탈한 2명을 적발했으며, 이 중 1명을 고발했다.
또 각 지방자치단체는 해외입국자나 거처가 없는 자가격리자를 대상으로 66개소 2,762실의 임시생활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856명이 입소하여 격리 중이다.


◆34개 분야 총 9,890개소 점검
10월 20일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노래연습장 1,032개소, ▲PC방 732소 등 34개 분야 총 9,890개소를 점검했다. 마스크 미착용 등 79건에 대해 현장지도를 했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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