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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1일 기준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 코로나19 조치사항은? 2020-10-12
임재관 newsmedical@daum.net

서울특별시(시장 권한대행 서정협),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 경기도(도지사 이재명)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게 보고한 코로나19 조치사항은 다음과 같다.


◆서울시…무료 독감 예방접종 실시
서울특별시는 사노피 파스퇴르㈜, 민간의료 봉사단과 협력하여 10월 11일부터 11월까지 노숙인‧쪽방주민 3,700명에 대해 무료 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대상은 국가 독감 무료 접종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노숙인과 쪽방 주민으로 노숙인 시설(15개소), 쪽방상담소(5개소), 서울역·영등포 무료진료소에서 접종할 예정이다.


◆인천시…관내 결혼식장 37개소 점검 등
인천광역시는 10월 9일부터 10월 11일까지 관내 결혼식장 37개소에 대해 집합제한 조치 이행 여부, 방역수칙 준수 여부, 전자출입명부설치 여부 등을 점검하고 있다.
지난 10월 8일 콜라텍의 집합금지 이행 여부를 점검한 결과, 점검한 17개소 모두가 준수하고 있었다.


◆경기도…타 기관 지원사업 연계 등
경기도는 ‘코로나19 피해 자영업자 지원 대책본부’를 운영하여, 소상공인 피해 접수, 방역물품 지원, 특별자금융자·신용대출 등 타 기관 지원사업 연계 등을 실시하고 있다.
지금까지 자금지원, 방역물품요청 등 2,325건을 접수·상담했고, KF94 마스크, 손소독제, 소독액 등의 방역물품 약 30만 개를 지원했다.
또 긴급대출 상담 보증지원을 경영개선자금(13,285건), 창업자금(1,996건), 재창업자금 등(18건) 등 총 1만 5,299건(4,323억 원)을 실시했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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