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6일 각 지방자치단체 마스크 미착용 등 407건 현장지도
자가격리 장소 무단이탈자 1명 적발…계도 조치
2020-09-08
임재관 newsmedica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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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6일 각 지방자치단체들이 사회적 거리두기 이행 상황 및 마스크 미착용 등의 현장지도가 진행됐다.
행정안전부(장관 진영)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보고한 자가격리자 관리 현황 등은 다음과 같다.
◆9월 6일 18시 기준 자가격리 관리 대상자…총 4만 8,501명
9월 6일 18시 기준 자가격리 관리 대상자는 총 4만 8,501명이고, 이 중 해외 입국 자가격리자는 2만 8,451명, 국내 발생 자가격리자는 2만 50명이다.
전체 자가 격리자는 전일 대비 852명이 감소했다.
9월 6일 격리장소를 무단이탈한 1명을 적발, 계도 조치를 했다.
지금까지 안심밴드를 착용한 사람은 총 315명이며, 이 중 295명은 자가격리가 해제돼 현재 20명이 착용하고 있다.
◆각 지자체 35개 분야 총 6만 2,610개소 점검
9월 6일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음식점·카페 1만 6,722개소, ▲실내체육시설 4,134개소 등 35개 분야 총 6만 2,610개소를 점검했다. 그 결과 마스크 미착용 등 407건에 대해 현장지도를 했다.
또 경찰청·식품의약품안전처 등이 합동(199반, 711명)으로 클럽·감성주점 등 유흥시설 3,020개소를 대상으로 심야 시간(22시~02시) 특별 점검을 했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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