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3일 각 지방자치단체 사회적 거리 두기 1단계 현장점검 결과 147건 현장 지도
자가격리 무단이탈 확인 안돼
2020-08-14
임재관 newsmedica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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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3일 기준 각 지방자치단체의 사회적 거리 두기 1단계 현장점검 결과 및 자가격리 중 무단이탈 여부가 확인됐다.
행정안전부(장관 진영)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보고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8월 13일 각 지자체 39개 분야 총 9,312개소 점검
8월 13일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음식점·카페 1,781개소, △실내체육시설 1,349개소 등 39개 분야 총 9,312개소를 점검해 총 147건을 현장지도했다.
또 경찰청·식품의약품안전처 등이 합동(138개반, 618명)으로 클럽·감성주점 등 유흥시설 2,498개소 대상으로 심야 시간(22시 ~02시) 특별점검을 했다.
◆8월 13일 오후 6시 기준 자가격리 관리 대상자 총 3만 3,936명
8월 13일 오후 6시 기준 자가격리 관리 대상자는 총 3만 3,936명으로, 전체 자가 격리자는 전일 대비 753명이 증가했다.
이 중 해외 입국 자가격리자는 3만 702명, 국내 발생 자가격리자는 3,234명이다.
8월 13일 무단이탈이 확인된 사람이 없었다.
지방자치단체는 해외입국자나 거처가 없는 자가격리자를 대상으로 임시생활시설(67개소)을 운영하며, 1,028명이 입소 중이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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