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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생활치료센터, 신천지 신도와 의료진간 마찰’ 보도…서울대병원“마찰 없었다” 2020-03-14
김영신 medicalkorea1@daum.net

서울대학교병원이 지난 13일 일부 언론을 통해 보도된 ‘문경 생활치료센터(서울대병원 인재원)에서 신천지 신도들이 무리한 요구를 해서 의료진과 마찰을 일으키고 있다’는 내용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는 내용의 입장을 발표했다.
서울대병원측에 따르면 “생활치료센터에 입소자와 의료진과는 전혀 마찰이 없었다”며, “소소한 요청사항은 있었지만 규정을 몰랐기 때문에 문의한 것이었고, 간단하게 안내해 드렸다”고 설명했다.
또 “병원 측에서는 입소자의 종교는 전혀 파악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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