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모병원 신종철 교수, 3월부터 분당차여성병원서 진료
2020-03-05
김영신 medicalkorea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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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까지 서울성모병원 선천성질환센터에서 근무하던 신종철 교수가 3월부터 분당차여성병원에서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했다.
신종철 교수는 “차병원에서 좋은 의료진과 함께 임상뿐 아니라 연구에 있어서도 국내 모자 보건 분야의 새로운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종철 교수는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를 취득하고 미국 베일러 의과대학 산부인과 산전유전분야, 분자 및 인간 유전학 연구소 등에서 연수과정을 밟았다. 대한모체태아의학 연구회 회장, 대한모체태아의학회 회장, 한국모자보건학회 회장 및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