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식품의약품안전처-정보통신산업진흥원 업무협약 체결…인공지능 등 첨단의료기기 분야 육성 2020-03-04
임재관 newsmedical@daum.net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이하 식약처)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김창용, 이하 진흥원)이 3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한국형 인공지능 의료기기 등 국가 주요 사업과 식약처 허가 연계, ▲첨단의료기기의 세계시장 진출과 우수 허가제도의 국외 홍보, ▲기술·규제교육, 심포지엄 공동개최 등을 추진한다.
(표)인공지능 의료기기 현황(총 17개 제품, 7개 업체)

식약처는 부처별 추진사업 중 첨단의료기기 관련 연구개발 결과가 시장진입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연구기획부터 허가까지 규제 교육과 컨설팅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진흥원은 허가된 의료기기의 글로벌 시장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국제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해외 규제동향 조사‧분석, 규제수출 등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식약처와 진흥원은 “이번 협약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한국형 인공지능 의료기기(닥터앤서) 등 첨단의료기기에 대한 규제과학 전문성 향상과 산업 지원을 위해 추진됐다”며,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국내 첨단의료기기 산업의 활성화와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의 점유율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관련기사

라이프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