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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씨티푸드 제조, ㈜초록마을 판매 ‘한우갈비탕’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 식약처, 세균발육 양성 부적합 판정 2019-10-18
이다금 newsmedical@daum.net

주식회사 씨티푸드(제2공장)(경상북도 상주시 소재)가 제조하고 유통전문판매업체인 ㈜초록마을이 판매한 ‘한우갈비탕’ 제품이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경상북도에서 시중에 유통 중인 식육가공품을 검사한 결과, 세균발육 양성(기준: 음성)으로 부적합 판정되어 이같이 조치했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20년 9월 29일로 표시된 제품이다.

식약처 식품의약품안전처 농축수산물안전과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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