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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티슈진 이우석 대표 사임…코오롱생명과학 대표직은 유지 노문종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 예측 2019-06-10
김영신 medicalkorea1@daum.net

코오롱티슈진 이우석 대표가 사임했다고 지난 5일 공시됐다. 하지만 코오롱생명과학 대표직은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우석 대표이사는 이웅렬 코오롱그룹 前 회장의 최측근으로 알려져 있으며, 지난 2012년부터 코오롱생명과학 대표이사를 맡았다.

지난 2013년부턴 코오롱티슈진 대표도 겸임했지만 ▲코오롱생명과학 퇴행성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 허가 취소, ▲검찰이 미국 자회사 코오롱티슈진 한국지점, 이우석 대표의 주거지 등에 대한 압수수색 등을 진행함에 따라 ▲국내 인보사 투여 환자 장기추적 조사와 관련 소송 등에 집중할 것이라는 예측이 많다.


한편 코오롱티슈진은 노문종 대표 단독 체제로 전환될 것으로 보인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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