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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제약‘프리베나13으로 폭넓게 예방’ 캠페인 국가예방접종 도입 5주년 기념 2019-04-20
임재관 newsmedical@daum.net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이 지난 18일 프리베나13의 영유아 대상 국가예방접종 도입 5주년을 맞아, 국가예방접종 사업의 혜택을 받아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추가 접종까지 완전 접종한 임직원 자녀들이 함께 참석해 프리베나13의 영유아 대상 국가예방접종 도입 5주년을 기념했다.
또 프리베나13을 통해 7가 단백접합백신인 프리베나 대비 추가된 6가지 혈청형(1,3,5,6A, 7F, 19A)을 통해 폭넓게 폐렴구균 질환을 예방 가능하다는 의미를 전달했다.
‘프리베나13으로 폭넓게 예방’을 주제로 진행한 이번 사내 행사는 소아에서 발생하는 균혈증, 수막염, 폐렴 및 중이염의 주요 원인균인 폐렴구균 예방접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화이자제약 백신사업부 임소명 전무는 “프리베나13이 2014년 영유아 대상 국가예방접종으로 도입된 이래 지속적으로 국내 영유아 접종1위 폐렴구균 단백접합백신으로써 수많은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는 데 앞장설 수 있어 기쁘다”며, “폐렴구균이 영유아에서 발생하는 침습성 세균감염의 가장 흔한 원인균인 만큼, 이번 행사를 통해 폐렴구균 백신 접종의 중요성이 잘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지난 2014년 영유아 대상 국가예방접종에 도입된 프리베나13은 생후 2개월부터 만 59개월 이하의 영유아라면 전국 7000여개 지정 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접종 받을 수 있으며, 접종 시 생후 2·4·6개월의 3회 기초접종과 12~15개월 사이의 추가접종까지 총 4회 접종이 권장된다.

한편, 프리베나13은 세계접종 1위의 폐렴구균 백신이며, 국내에서도 영유아 접종 1위의 폐렴구균 단백접합백신으로 폐렴구균 단백접합백신을 접종한 국내 영유아 10명 중 8.5명이 프리베나13을 접종한 것으로 나타났다.
프리베나13은 최초의 폐렴구균 단백접합백신인 프리베나(PCV7)에 6개 혈청형(1,3,5,6A, 7F, 19A)을 추가한 13가 폐렴구균 단백접합백신으로 폭넓은 혈청형 커버리지를 가지고 있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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