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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17개 지자체 위생점검결과 133곳 적발 종업원 건강진단 미실시,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등 2019-02-01
이다금 newsmedical@daum.net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가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월 14일부터 18일까지 전국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설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체 등 4,144곳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한 결과 133곳을 적발했다고 1월 31일 밝혔다.

주요 위반 내용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목적 보관(8곳), ▲작업장 위생상태 불량 등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27곳), ▲종업원 건강진단 미실시(31곳), ▲생산제품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17곳) 등이다.


(표)위생 점검 결과

또 점검 대상 업체 제품과 시중에 유통 중인 식품 1,208건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검사가 완료된 547건 중 과자류 2건, 캔디류 1건이 부적합해 해당 업체에 대해서는 행정조치했다.


(표)수거·검사 현황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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