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의료원, TheNEXT 병원행정포럼 첫 창설
매월 셋째주에 진행, 4차 산업기술 속 헬스케어 패러다임 혁신 참여
2019-01-24
김지원 newsmedica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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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기택)이 병원업계 최초로 병원행정의 미래와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TheNEXT 병원행정포럼’을 창설해 관심을 모았다.
제1차 TheNEXT병원행정포럼은 지난 17일 오후 6시부터 정보행정동 제1세미나실에서 ‘EMR 도입 이후, 달라지는 병원, 병원행정(초청강사 이개정/김형식)’을 주제로 진행됐다.
경희의료원 병원행정회(회장 정용엽/고객지원본부장)가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매월 셋째주에 진행되며, 병원행정분야와 기타 회원들에게 도움되는 다양한 주제가 다뤄질 예정이다.
정용엽 회장은 “AI·빅데이터·IoT 등 4차 산업기술이 진전될수록 헬스케어 패러다임이 혁신되고 의료와 병원의 모습도 크게 바뀔 것이다”며, “병원행정분야는 어떻게 변화될 것인지, 어떤 업무역량이 필요할 것인지 등을 모색해보자는 취지에서 포럼명칭에 ‘TheNEXT’를 붙였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