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대한골대사학회, 30주년 기념 슬로건 ‘화합의 30년, 뼈건강 100세 시대’ 선정 6월 한달간 공모, 회원 5명 선정 2018-08-17
김영신 medicalkorea1@daum.net

대한골대사학회(회장 윤병구,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교수 /이사장 정호연, 강동경희대병원 내분비내과 교수)가 30주년 기념 슬로건으로 ‘화합의 30년, 뼈건강 100세 시대’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 공모는 창립 30주년(2019년 5월 22일)을 맞아 30주년의 의미를 기념하기 위해 6월 한달간 진행됐으며, 최종 5명의 회원들이 선정됐다.


이번 응모 내용은 ▲학회의 미션과 비전을 상징적이며, 함축적으로 표현한 차별화된 내용 ▲학회의 위상을 높이고, 정체성을 나타낼 수 있는 내용 ▲회원들의 자부심을 높이고, 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내용을 기준으로 했다.


이번 공모전 수상자는 ▲고석봉(고신대학교병원 산부인과) ▲김부경(고신대학교병원 내분비내과) ▲백서채(충남대학교 가정의학교실) ▲안지현(한국의학연구소 내분비내과) ▲임승재(삼성서울병원 정형외과) 등 5명이다.


정호연 이사장은 본지(메디컬월드뉴스)와 단독으로 진행한 인터뷰에서 “이번 수상작은 학회 창립 30주년 공식 슬로건으로 사용할 계획이다”며, “지금부터 바로 사용하고, 오는 추계학술대회에서 공식 소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또 학회 30주년을 맞아 30년사를 준비하고 있으며, 2019년 5월 춘계학술대회에서 기념식도 마련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TAG

라이프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