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남성과학회 공식학술지 아시아 NO1, 세계 3위 기록
WJMH SCIE 등재, 뉴스레터 4개 국어로 발행
2017-09-24
김영신 medicalkorea1@daum.net
김영신 medicalkorea1@daum.net
[단독]대한남성과학회(회장 양대열, 한림의대) 공식 학술지인 The World Journal of Men’s Health(이하 WJMH)가 이 분야 아시아지역 1위, 세계적으로는 3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전 세계 남성과학분야 저널 1위는 미국에서 발행하고 있는 남성과학저널과 중국이 공동으로 발행을 하고 있는 Asian Journal of ANDROLOGYF(IF 약 3점)이다. 2위는 이번에 유럽에서 통합하여 발행되고 있는 Andrology(IF=약 2.4점)이다.
WJMH는 1982년부터 발행된 후 이번에 SCIE에 등재됐다. IF는 약 1.5점이다.
WJMH는 1년에 총 3회(4, 8, 12월) 발행을 하고 있지만 발행월 변경(3, 6, 9월)도 고민중인 상황이다.
본지와 단독으로 만난 양대열 회장은 “이번에 WJMH의 SCIE 등재는 많은 회원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노력의 결과물이다”며, “저널명에 대한 호감도 및 외국에서도 많은 논문 투고를 통해 질적수준도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WJMH에 한국 논문은 1편밖에 게재되지 못할 정도로 외국에서 참여도가 높은 상황이다.
양 회장은 “앞으로 WJMH IF 3점을 목표로 지속적인 노력을 해나갈 것이다”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학회는 뉴스레터를 통해 회원과의 소통강화도 추진중이다.
1년에 2회 발행되고 있는 뉴스레터를 통해 대내외 네트워크 강화도 기대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4개 국어(한국어, 영어, 러시아어, 중국어)로 발행해 해당 나라에도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양 회장은 “아시아 리더역할 및 국내외 회원들과의 유기적인 네트워크 확보를 위한 방안 중 하나이다”며, “앞으로도 이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현재 전 세계 남성과학분야 저널 1위는 미국에서 발행하고 있는 남성과학저널과 중국이 공동으로 발행을 하고 있는 Asian Journal of ANDROLOGYF(IF 약 3점)이다. 2위는 이번에 유럽에서 통합하여 발행되고 있는 Andrology(IF=약 2.4점)이다.
WJMH는 1982년부터 발행된 후 이번에 SCIE에 등재됐다. IF는 약 1.5점이다.
WJMH는 1년에 총 3회(4, 8, 12월) 발행을 하고 있지만 발행월 변경(3, 6, 9월)도 고민중인 상황이다.
본지와 단독으로 만난 양대열 회장은 “이번에 WJMH의 SCIE 등재는 많은 회원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노력의 결과물이다”며, “저널명에 대한 호감도 및 외국에서도 많은 논문 투고를 통해 질적수준도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WJMH에 한국 논문은 1편밖에 게재되지 못할 정도로 외국에서 참여도가 높은 상황이다.
양 회장은 “앞으로 WJMH IF 3점을 목표로 지속적인 노력을 해나갈 것이다”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학회는 뉴스레터를 통해 회원과의 소통강화도 추진중이다.
1년에 2회 발행되고 있는 뉴스레터를 통해 대내외 네트워크 강화도 기대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4개 국어(한국어, 영어, 러시아어, 중국어)로 발행해 해당 나라에도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양 회장은 “아시아 리더역할 및 국내외 회원들과의 유기적인 네트워크 확보를 위한 방안 중 하나이다”며, “앞으로도 이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