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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서울대병원장, 1순위 대통령 주치의 서창석 교수 이사회 12일 결정, 교육부 추천…2순위 오병희 현 원장 2016-04-12
김영신 medicalkorea1@daum.net
차기 서울대병원장에 대통령 주치의를 지낸 서울대병원 서창석 교수가 1순위, 현 서울대병원장인 오병희 병원장이 2순위로 추천됐다.
서울대병원은 12일 오전 이사회를 개최해 최종 후보자인 3명(방문석 교수, 서창석 교수, 오병희 교수)중 후보사퇴를 한 방문석 교수를 제외한 두 후보의 순위를 정해 교육부에 추천했다.
이에 따라 서창석 교수가 차기 서울대병원장에 한발 더 다가갔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실제 서울대병원 한 교수는 “그동안의 전례를 봤을때도 1순위 후보가 신임 원장이 될 가능성이 높은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현 오병희 서울대병원장의 임기는 오는 5월 말까지이며, 신임 원장은 오는 6월부터 3년 간 서울대병원을 이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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