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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인터벤션의학회(SGI)2015…간암까지 확대 Special Session, Live Demonstration 등 관심 2015-10-12
김영신 medicalkorea1@daum.net
제9차 소화기인터벤션의학회(Society of Gastrointestinal Intervention, SGI)가 지난 2일~3일 The K-SEOUL 호텔에서 개최됐다.
‘Gastrointestinal Intervention, Beyond the Collaboration’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에는 총 25개국에 약 400명(외국인 참가자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Special Session(Gastrointestinal Interventions, Treatment of Benign Biliary Stricture) 2개, Session 11개, Live Demonstration 5개, Interactive Case Session, Debate Session, Free Paper Presentation, Radiological Technologists Session 등의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는 그동안 논의하지 않던 간암 중 전이성 간암과 원발성간암에 이르기까지 확대하여 진행하였다.
본지와 단독으로 만난 김윤환(고대의대 영상의학과 교수) 사무총장은 “한국에 본부를 둔 국제학회이다”며 “해외에서 더 많은 관심과 참여를 하고 있지만 국내에서도 보다 많은 관심과 참여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SGI는 학술지의 SCI등재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SGI 학술지는 1년에 2회(6월, 12월) 발행되고 있으며, 학회 차원의 조직을 만들어 학술지의 SCI등재의 보다 적극적인 노력을 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내년 학회 창립 10주년을 맞아 별도의 기념 논의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07년 설립된 소화기인터벤션의학회는 한국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내과, 영상의학과, 외과를 포함한 다 분야 공동 연구학회다.
소화기 질환의 내시경 치료, 영상의학적 인터벤션 시술 및 외과적 수술 등 보다 최선의 치료법을 찾기 위해 설립된 국내외 유일 학회다.
2016년 SGI는 10월 7일~8일 The K-SEOUL 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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