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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의원, 국민건강증진법 시행 20주년 기념 ‘국민건강포럼’개최 2015-08-20
medicalworldnews newsmedical@daum.net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새누리당 간사인 이명수 의원(충남 아산)이 오는 24일(월)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2층)에서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건강증진 및 질병예방 전략’이라는 주제로 국민건강포럼을 개최한다.
이명수 의원은 “올 상반기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던 메르스 사태로 감염병 관리에 대한 국가 역할의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고 있다”며, “우리나라는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 등 보건의료 환경변화로 인해 전 세계에서 국민의료비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나라 중 하나이다. 이에 국가 건강정책의 목표가 ‘건강관리 및 사전예방’차원으로 전환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또 “이번 포럼에서 지난 20년간의 국가 건강증진사업의 성과를 돌아보고 국민의 건강수준 향상과 지속가능 발전전략방향 모색을 기대한다”며 토론회 개최 취지를 밝혔다. 
한편 이날 포럼에서는 연세대 전병률 교수, 한양대 정승준 교수가 발제를 할 예정이며, 이어 가톨릭대 이원철 교수가 종합토론 좌장, 연세대 김소윤 교수, 보건복지부 나성웅 과장, 중앙일보 박태균 논설위원,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오유진 박사, 녹색소비자연대 이주열 대표가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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