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외과/재활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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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재활의학회 2017 추계학술대회 개최
대한노인재활의학회(회장 이양균, 이사장 서경묵)가 지난 2일 약 100명이 등록한 가운데 중앙대병원 4층 송봉홀에서 2017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노인의 운동 - 재활의학적 접근’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학술대회에는 ▲정책 ▲운동치료 ▲임상세션 등으로 구성, 진행했다.
운동치료의 경우에는 재활의학과 의사가 임상에서 가장 익숙하게 처방과 교육을 하면서도 심도 있는 학술적 근거가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우선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운동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과 노인을 위한 차별화된 재활 운동에 대해 다루어 높은 관심을 모았다.
또 임상 세션을 통해 실제 임상에서 볼 수 있는 특수한 증례들에 대해 공부하는 시간도 진행됐다.
이양균 회장은 “각 주제별 전문가를 모시고 진료현장에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체적이고 유익한 내용으로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실제 참석회원들의 높은 참여가 이어졌다.
서경묵 이사장은 “춘계학술대회를 시작으로 3개의 연구회를 중심으로 왕성한 학술 활동을 진행해 왔다”며, “이러한 학술활동들은 우리나라 노인재활 발전의 굳건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 믿으며 회원 여러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지속적인 호응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양균 회장은 “그동안 쌓은 노인재활의학 분야의 기초 및 임상에서의 학문적인 기틀 위에 사회정책적인 기능의 중요성을 더하여 노인의료정책 관련부처와의 책임 있는 가교역할과 자문기능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학술대회에서 진행된 주요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치매국가책임제 추친방향(김민주 보건복지부 노인정책과) ▲노인에서 운동시 고려할 점과 운동의 효과(임재영 서울의대) ▲노인에서 건강 유지를 위한 운동은 어떻게 처방할까?(배하석 이화의대) ▲노인의 스포츠 손상과 예방(임길병 인제의대) ▲Hospital-Acquired Deconditioning 의 재활운동(정희연 가톨릭의대) ▲낙상 예방을 위한 재활운동(신명준 부산의대) ▲치매 환자의 재활운동과 인지재활(박기덕 가천의대) ▲병원에서 지역사회로: 재활운동-생활체육 연계 시스템(박현태 동아대 건강관리학과) ▲당뇨발이 있는 노인 환자의 재활치료: 증례와 리뷰(이홍제 인제의대) ▲노인에서의 비정형 부전골절의 진단과 치료: 증례와 리뷰(하용찬 중앙의대 정형외과) ▲진행암이 새롭게 발견된 고령자의 상담과 치료 의사결정: 증례와 리뷰(손정식 서울의대 가정의학과)
2017-09-02 김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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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재활의학회 2017년 하계연수강좌 개최
대한재활의학회(회장 윤태식 이대목동병원, 이사장 조강희 충남대병원)가 지난 11일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2017년 하계연수강좌를 개최했다.
‘근전도전기진단’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연수강좌에는 약 370명 이상이 참석한 가운데 ▲Basic Principles and Techniques of Electrodiagnosis ▲Clinical Application: Electrophysiologic Approach라는 2개의 파트로 나누어 총 13개 연제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근전도전기진단’의 기본적인 내용과 실제 운영하는 부분에 대한 내용들을 소개해 기본적인 접근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다만 ‘근전도전기진단’의 경우 얼마나 많이 해보았느냐가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보다 실제적인 교육을 위해서는 대한근전도전기진단의학회에서 진행하는 핸즈온 코스 등도 도움이 된다.
한편 대한재활의학회 하계연수강좌는 매년 주제를 달리하여 운영되어 왔으며, 2015년에는 척수손상재활, 2016년에는 노인재활 등으로 진행해왔다.
2017-06-27 김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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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소아재활발달의학회, 한국형 새 소아재활 전달체계 제시
대한소아재활발달의학회(회장 박주현 서울성모병원, 이사장 김성우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가 새로운 한국형 소아재활전달체계를 제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한소아재활발달의학회는 지난 17일 연세대 에비슨의생명연구센터 유일한홀에서 개최한 학술대회 ‘장애아동의 재활의료’ 정책심포지엄에서 ▲주요 선진국현황과 한국 재활의료 전달체계 제시 ▲국내 장애아동 재활의료 수요공급 현황 및 대안 등을 제시했다.
문제는 성인에서의 재활의료전달체계는 잘 알려져 있지만 소아기에 발생한 장애는 성인재활 전달체계와는 맞지 않다는 점이다.
이렇게 되는 이유는 소아는 키가 크는 등 지속적인 성장 및 발달을 하기 때문에 한 방향으로 가지 않고, 가다가 나빠지는 등의 일이 수시로 발생하기 때문이다.
또 공급자는 물론 소비자, 정부 등도 다양한 문제가 있는 것이 현실이다.
특히 아동은 유병률이 적고, 평생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문제는 물론 보호자의 높은 요구 등도 문제로 제기되고 있다.
본지와 단독으로 만난 김성우 이사장은 “어른에서 발생하는 것과는 차이가 나는 것이 현실이다”며, “현실적으로 맞지 않는 부분이 가장 큰 문제이기 때문에 이를 고려한 전달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제대로 된 치료는 하고 있지만 꼭 필요한 아동에게 집중되지 않는 효율적이지 않은 구조 등이 핵심적인 문제이다”며, “이번 정책심포지엄을 기점으로 소아재활에 대해 실질적인 논의를 하게 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대한소아재활발달의학회는 소아 재활치료 목표로 현재는 환아들이 서울로 올라와서 입원치료 등을 받고 있는데, 중증이나 급성기 치료 등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환아 거주지에서 힘들이지 않고, 지속적인 재활치료와 의학적인 관리를 받도록 하는 것을 제시하고 있다.
새로운 한국형 소아재활전달체계에 대한 대한소아재활발달의학회의 입장은 오는 6월 28일(수)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개최 예정인 ‘공공재활의료 발전방안’에 대한 토론회에서 제시될 예정이다.
한편 대한소아재활발달의학회는 지난 17일 연세대 에비슨의생명연구센터 유일한홀에서 ▲뇌성마비의 근육에 대한 부분 ▲소아뇌졸중 ▲초청특강(소아뇌전증 최신지견) 등으로 학술대회를 진행했다.
2017-06-25 김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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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료감정학회 2017년도 제 1차 장애평가 연수교육 개최
대한의료감정학회(회장 이순혁, 고대안암병원 정형외과 교수)가 오는 10일 고대유광사홀에서 2017년도 제 1차 장애평가 연수교육을 개최한다.
이번 제 1차 장애평가 연수교육에서는 총론에 해당되는 장애평가에 관련된 원칙이나 개념, 기본적이고 전반적 사항에 대한 이해를 구한다는 계획이다.
이순혁 회장은 “이번 제 1차 장애평가 연수교육을 통하여 의료감정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의 증진, 평가자간의 지식 및 의견 교환의 장으로서 연수교육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라며 바쁘신 가운데에서도 많이 참석하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17-06-09 김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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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재활의학회 이사장·홍보이사, 한의협 명예훼손 등 불기소처분
대한재활의학회 조강희 이사장과 배하석 홍보이사가 대한한의사협회 명예훼손 등 피고소건에 대해 불기소 처분됐다.
대한재활의학회는 지난 1월 12일자 기사(한의사 재활병원 개설 건 의료계 차원서 막아야) 내용으로 인하여 지난 2월 대한한의사협회로부터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했다.
이에 대한재활의학회는 지난 2월 23일 의협 측으로 협조 공문을 보냈고, 의협은 사내변호사를 통해 수사과정에 참여하는 등 협조하여 피고소인 2인(조강희 이사장, 배하석 홍보이사)에 대하여 5월 19일 불기소처분 결과가 내려졌다.
의협은 “향후 한의협으로부터 이같은 악의적 고소가 지속될 경우 무고죄 고소 등 강경대응을 검토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2017-06-08 김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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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슬관절학회 제 35차 정기학술대회 다양한 특징 관심 UP
대한슬관절학회(회장 빈성일, 서울아산병원 )가 지난 5월 12일~13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제35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해 관심을 모았다.
이번 학술대회는 다양한 특징들로 눈길을 모았다.
우선 프랑스관절경학회(SFA)의 Traveling Fellow 및 Godfather들의 발표가 진행됐다.
이는 지난해 대한슬관절학회와 프랑스관절경학회간 Traveling Fellow 교환 제도 시작의 결과물 중 하나로 진행해 상호간의 학술적 교류는 물론 네트워크 강화도 기대되고 있다.
실제 지난해에는 대한슬관절학회에서 프랑스를 방문했고, 올해는 2년차로 프랑스의 유능한 슬관절의사들이 한국의 병원을 2주간 방문해 서로간의 관심사를 토론하고 슬관절 학술대회에서 프랑스의 최근 학술적 동향을 발표해 높은 관심을 모았다.
또 약 140편의 초록이 접수돼 토요일의 경우 2개의 방으로 나누어 이에 대한 결과들을 발표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장종범 총무이사는 “너무 많은 초록들이 제출돼 토요일은 2개의 방으로 나누어 진행했음에도 부득이하게 일부는 리젝트 시켰다”며, “회원들의 참여도는 최고수준이다”고 설명했다.
별도의 특강도 마련해 ▲환자 설명 등 최신 트렌드에 맞춘 법률지식 ▲요양급여 설명 등도 진행해 호평을 받았다.
또 기존과 달리 갈라디너를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진행해 회원들의 친목을 강화하고, 만족도도 높였다.
이외에도 45개 부스가 유치되어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한편 정관 개정을 통해 ▲회장임기를 현행 정기 총회 이후에서 학술대회 이후로 변경 ▲총무이사임기를 기존 3년에서 2년(+차기 총무 1년)으로 변경했다.
2017-06-07 김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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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슬관절학회 제35차 정기학술대회 개최
대한슬관절학회(회장 빈성일)가 오는 12일(금)~13일(토)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제35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많은 초록이 접수되었으며, 수준 높은 연제들이 구연과 포스터로 발표된다.
구연 강의의 경우 각 연제에 대한 충분한 토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구연과 토의가 동반된 E-poster 발표를 여러 스테이션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빈성일 회장은 “관심있는 분야에 대한 보다 충분한 토의와 심도 깊은 토론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명한 해외 초정 연자들의 특별 강연은 회원들에게 최신지견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특별한 행사의 하나로 프랑스 관절경학회(SFA)의 Traveling Fellow 및 Godfather들의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이는 지난해 대한슬관절학회와 프랑스관절경학회간 Traveling Fellow를 교환하는 제도를 시작한 결과물의 하나이다.
이에 따라 지난해에는 대한슬관절학회에서 프랑스를 방문했고, 올해는 2년차로 프랑스의 유능한 슬관절의사들이 한국의 병원을 2주간 방문하여 서로간의 관심사를 토론하고 슬관절 학술대회에서 프랑스의 최근 학술적 동향을 발표한다.
빈성일 회장은 “우수한 연제가 가능한 많이 발표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알차게 준비하고 기획한 2017년 대한슬관절학회 제35차 정기학술대회에 회원분들을 기쁜 마음으로 초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슬관절학회는 회원수가 약 1,200명에 달하는 정형외과 분과학회 중 가장 규모가 큰 분과학회로 성장했고, 세계적 수준의 학문적 업적과 위상을 이루게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7-05-12 김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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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재활의학회 2017 춘계학술대회 개최
대한재활의학회(회장 윤태식, 이사장 조강희)가 지난 4월 21일~22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17년 대한재활의학회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올해 말 시행되는 장애인 건강권법이 장애인에게 실질적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제대로 운영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하여 ‘바람직한 우리나라 재활의료 공급체계 및 장애인 건강권 보장’이라는 주제로 ▲재활의료공급체계 ▲재활병원의 제도적 기반 ▲장애인 건강권법과 장애인 건강주치의 제도에 대한 주제 발표와 논의가 진행됐다.
이를 통해 진료 현장에서의 의료현실과 제도간의 갈등으로 인한 어려움에 대한 논의와 함께 노인인구가 증가하는 시대적 요구에 적합한 재활의료전달체계 확립과 장애인의 건강한 삶을 위한 건강권법의 적용을 위해서는 정부의 적극적인 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며, 장애인의 건강권을 위해 재활의학과 의사들이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4월 22일에는 전공의 대상으로 ‘Basic Physiatric Assessment Scale with Video Demonstration’이라는 주제로 재활의학과의사로써의 가장 기본이 되는 환자평가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2017-05-07 김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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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재활의학회, 전국 24개 병원서 무료건강강좌 개최
대한재활의학회(회장 윤태식, 이사장 조강희)가 4월 장애인의 달을 맞아 10일부터 22일까지를 ‘장애인과 함께하는 재활의학 주간’으로 선포하고, 전국의 재활병원과 종합병원 재활의학과에서 장애인에 대한 무료 건강 강좌를 개최한다.
‘나를 움직이는 힘, 재활의학 – 재활의학 바로알기’라는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대한재활의학회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가 후원했다.
무료 건강강좌는 전국 24개 병원에서 개최되어 다양한 재활의학 영역과 질환에 대해 상세한 설명과 질의응답으로 이어졌다.
대한재활의학회는 “앞으로도 환자들의 알권리를 실현시키기 위해 재활분야에 관련된 대국민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재활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열심히 노력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재활의학회 홈페이지(www.karm.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7-04-19 김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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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임상통증학회 2017년 춘계학술대회 역대 최다 참석
대한임상통증학회(회장 서정환, 이사장 이시욱)가 지난 3월 25일 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 1층 강당에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약 240명 이상이 참석, 역대 최다 참석 기록하면서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Degenerative lumbar spinal pain: A long journey of degenerative cascade’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척추의 노화과정에 대해 병태생리부터 시작하여 영상의학, 흔한 질환 및 다양한 최신 치료법까지 망라해 관심을 모았다.
즉 ▲노화에 따른 퇴행성 요추부 질환들: 개념 및 병태생리, 그리고 영상의학적 소견 ▲퇴행성 연속병변의 과정에서 요통을 유발하는 퇴행성 요추부 질환들 ▲요추부 척추관 협착증: 퇴행성 연속병변의 종착역 등 3개의 part에서 33편의 강의와 Paper Presentation으로 구성, 진행됐다.
이시욱 이사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척추의 처음부터 끝까지 총망라하고, 치료에 대한 이야기 및 논란이 되는 부분들에 대해서도 진행해 높은 관심을 모았다”며, “이런 프로그램 구성이 참석자들의 학술적인 만족도를 높인 것 같다”고 밝혔다.
실제 한 참석자는 “흥미있는 프로그램과 내용들이 좋았다”며, “앞으로도 좋은 프로그램 구성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9월 21일~23일 서울팔레스호텔에서 개최되는 추계학술대회는 대한신경근골격초음파학회가 공동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제 6회 International conference and course on neuromuscular ultrasonography(조직위원장 이시욱)’ 학술대회로 진행될 이번 학술대회는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되는 국제학술대회로 약 30명의 초청연자를 비롯해 약 500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7-04-18 김영신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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