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가 3월 21~22일 공적판매처를 통해 공급되는 마스크는 1,183.8만개이다.
21일에는 총 919만 개, 22일은 총 264.8만 개가 공급될 예정이다.
지난 주말(3.14.~3.15.)에는 총 1041.7만 개가 공급됐지만 이번 주말(3.21.~3.22.)에는 142.1만 개가 늘어난 총 1183.8만 개를 공급할 예정이다.
(표)공적 공급 마스크 지역별 구입처 및 수량[3월 21일(토)·3월 22일(일)]
이번 주말 동안 마스크를 구입할 수 있는 곳은 서울·경기지역은 약국, 그 외 지역은 약국·하나로마트이다.
일부 공적판매처는 주말 휴무로, 휴일지킴이약국·농협하나로유통 홈페이지에서 운영 여부와 마스크 웹/앱에서 재고량을 확인, 방문하는 것이 좋다.
주말에는 주중에 구입하지 못한 분을 위해 약국별 공급량을 확대해 이번 주말(3.21.∼3.22.)에는 평일(250개) 보다 많은 약국별 최대 400개까지 공급한다.
코로나19의 확산추세와 약국 재고량을 고려해 지역별로 공급량도 조정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인천·경기는 400개, 대구·경북·전남·전북은 250개, 그 외 지역은 350개씩 공급된다.
또 토요일(3.21.)에는 소형 마스크 수요가 있는 1만 5,000개 약국에 최대 50개씩 총 74.4만 개가 추가로 공급된다.
한편 대리 구매는 장애인, 장기요양 급여 수급자, 1940년 포함 그 이전 출생한 어르신, 2010년 포함 그 이후 출생한 어린이에 한해 가능하며, 구매대상자의 출생연도에 맞춰 구매해야한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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