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여대생 절반 ‘살찐 체형’으로 인식…10명 중 2명 이상, 식사 섭취법에 문제
- 국내 여대생 약 절반은 자신이 살이 쪘다고 인식하고 있었고, 10명 중 5명 이상은 자신의 체형에 불만족했다.
또 10명 중 2명은 일반적인 식사 섭취 패턴을 벗어난 이상섭식행동을 하거나 이상섭식행동으...
- 2017-09-11
-
- 네일샵 종사자 10명중 3명, 조혈 관련 건강 이상
- 네일샵에서 일하는 여성이 최근 생리대 부작용 사태의 원인 물질로 의심받고 있는 휘발성 유기화합물에 다량 노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네일샵 종사자 10명 중 3명이 조혈(造血) 관련 건강에 이상을 보여 이...
- 2017-09-01
-
- 한국, SCI의학논문수 전 세계 12위 기록
- 한국이 논문 발표수 및 SCI의학논문수로 전 세계 12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이하 의학한림원)이 발간한 ‘한국의학연구업적 보고...
- 2017-08-31
-
- 20대 3명중 2명 “패스트푸드 좋아해”…20대 81%“패스트푸드가 식사대용”
- 20대 3명중 2명이 패스트푸드를 좋아하는 것은 물론 20대 10명 중 8명 이상은 패스트푸드가 식사대용으로 가능하다는 생각을 가진 것으로 조사됐다.
29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고신대 ...
- 2017-08-29
-
- 30대 미혼 남성의 우울증 유병률, 동 연령대 기혼 남성 5배
- “평소 자주 우울감에 빠지나요? 결혼이 해법일 수 있어요”
30대 미혼 남성의 우울증 유병률이 같은 연령대 기혼 남성의 거의 5배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당뇨병·고혈압 유병률도 상대적으로 미혼 ...
- 2017-08-28
-
- 과일·채소 부족하게 먹는 청소년, 충분하게 먹는 청소년의 3배
- 과일·채소를 부족하게 섭취하는 청소년 비율이 충분하게 먹는 청소년의 3배인 것으로 조사됐다.
하루에 과일·채소를 500g 이상 섭취하는 청소년은 이보다 덜 먹는 또래보다 혈중 중성지방 수치는 더 높았...
- 2017-08-23
-
- 동물복지 인증 통해 생산된 계란 가격, 일반 계란 약 2배
- 살충제 계란 파동의 대처법 중 하나로 제시된, 동물복지 인증(가축에 여유로운 사육 공간 제공)을 통해 생산된 계란은 개당 200∼250원에 판매되는 경우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까지 국내에...
- 2017-08-22
-
- 하루 커피믹스 섭취 2회 초과, 대사증후군 위험 2배
- 일명 ‘다방커피’라고도 불리는 달콤한 커피믹스가 중년 남성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커피·설탕·프림이 한 봉지에 모두 든 커피믹스를 하루 3잔 이상 즐기는 중년 남성은 커피...
- 2017-08-21
-
- 흡연자 10명 중 6명 이상, 흡연 후 단맛 가장 선호
- 흡연자 10명 중 6명 이상은 흡연 후에 맵고 짠 음식보다 단 음식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흡연자는 비(非)흡연자에 비해 당류 가공식품에 대한 섭취 빈도가 더 잦다는 조사결과가 발표됐다.
18일 ...
- 2017-08-19
-
- 상동열매 폴리페놀·안토시아닌 함량, 블루베리 2배 이상
- 제주도와 남해안 지역에 분포하는 상동나무의 열매가 ‘세계 10대 슈퍼푸드’로 꼽히는 블루베리보다 더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조사됐다.
상동나무 열매엔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과 ...
- 2017-08-14
-
- 설기떡에 아몬드 넣으면 맛은 물론 항산화 효능도 증가
- 떡에 견과류를 첨가하면 시너지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영양적인 약점 보완은 물론 맛·항산화 효능이 더 높아지는 것이다.
항산화 능력의 상승은 노화·혈관질환·암 등의 주범으로 통하는 활...
- 2017-08-10
-
- 식용곤충인 갈색거저리, 혈관 건강·염증 완화에 도움
- 대표적인 식용곤충인 갈색거지리 유충의 섭취가 혈관 건강·염증 완화에 효과적일 수 있음을 시사하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갈색거저리의 전체 지방 중 혈관 건강을 돕는 불포화지방의 비율이 3/4 이상이...
- 2017-08-10
-
- 외식 즐기면 튀김음식·나트륨 더 많이 섭취…밀가루, 가정식의 8배
- 외식을 통해 밀가루·튀김·장아찌 등 기름지고 짠 음식을 섭취할 가능성이 가정식 대비 최대 8배나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외식 메뉴론 혈압을 높이는 나트륨 함량이 높은 장아찌·절임류가 더 빈번하게 ...
- 2017-08-03
-
- 청소년 10명 중 4명은 ‘잠 부족’…숙면못한 청소년, 문제행동 점수 높아
- 코골이·이갈이 등을 하는 청소년은 그렇지 않은 학생보다 문제행동을 보일 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2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서울여자간호대 이혜진 교수팀이 경기도 ...
- 2017-08-02
-
- 성인 이전 아토피 발병환자, 비만 관리로 아토피 완화 가능
- 성인 이전에 아토피피부염이 발생한 환자는 비만 관리로 아토피피부염을 완화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피부과 정보영·박천욱 교수팀의 ‘성인 아토피피부염에서 발병시...
- 2017-07-31
-
- 생고사리, 5분 가열하면 생고사리 함유 발암성 물질 60% 감소
- 생고사리에 든 발암성 물질(프타퀼로사이드)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려면 5분가량 가열(삶기·데치기)한 뒤 물에 오래 담근 상태에서 물을 수시로 갈아줘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고사리를 삶은 뒤 물...
- 2017-07-29
-
- 가족과 하루 한 끼도 함께 식사 안하면 아침 결식률 4배
- 가족과 함께 식사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결식률이 낮고 채소를 더 많이 섭취하는 등 더 건강한 식생활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족과 식사를 하지 않는 사람은 당류·음료·주류 등 비(非)...
- 2017-07-27
-
- ‘10대 슈퍼 푸드’ 얌빈, 피부톤·미백 개선에도 효과적
- 천연 인슐린이라 불리는 이눌린을 함유하고 식이섬유·비타민B6가 풍부해 2012년 허핑턴포스트가 ‘세계 10대 슈퍼 푸드’에 선정한 얌빈이 피부의 유·수분량 증가, 톤 개선, 미백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밝...
- 2017-07-26
-
- 현호색·빈랑자 등 일부 한약재, 국내 아플라톡신 안전기준 초과
- 현호색·빈랑자 등 일부 한약재에서 발암물질인 아플라톡신(곰팡이독소의 일종)이 국내 안전기준을 초과해 검출됐다.
아플라톡신 B1은 장기 섭취 시 간암을 일으킬 수 있어 국제암연구소(IARC)가 1군 발암...
- 2017-07-25
-
- 음악 감상‘스트레스·피로’ 감소효과 입증…비선호 음악, 역효과
- 좋아하는 음악을 매일 30분씩 듣는 것이 스트레스·피로감을 줄이는 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자신이 선호하는 음악을 감상하면 스트레스 호르몬이라 불리는 코르티솔의 분비가 감소되는 것이 검...
- 2017-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