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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에 대한 모든 것]노인 임플란트, 전신 건강과 잇몸 상태 고려한 맞춤형 접근 중요 2026-10-07
김지원 newsmedical@daum.net

고령층에서 치아 상실은 비교적 흔하게 나타나는 구강 문제 중 하나다. 


치아가 빠진 상태를 장기간 방치하면 음식물을 제대로 씹기 어려워지고 식사에 대한 불편이 커질 수 있으며, 인접 치아의 이동이나 교합 변화 등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의정부 연세탄탄플란트치과 강걸탄 대표원장(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 회원)은 “노인 환자에서도 상실된 치아의 기능을 회복하기 위한 임플란트 치료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노인 환자의 임플란트 수술은 단순히 상실된 치아의 위치만 확인해 치료 여부를 결정하기보다는 전신 건강 상태와 잇몸 및 잇몸뼈의 상태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 나이가 들수록 치주질환이나 골량 감소 등이 동반되는 경우가 있으며, 고혈압이나 당뇨 등 만성질환으로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 경우도 있어 수술 전 충분한 상담과 검진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임플란트

특히 임플란트는 잇몸뼈에 인공치근을 식립하는 치료인 만큼 식립 부위의 골량과 골질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강걸탄 원장은 “잇몸뼈가 부족한 경우에는 환자의 상태에 따라 뼈이식 등의 추가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 있으며, 잇몸에 염증이나 치주질환이 있다면 이에 대한 치료를 먼저 진행한 뒤 임플란트 식립을 계획하기도 한다.”고 밝혔다.


◆노인 임플란트

노인 임플란트 치료를 고려하는 경우에도 단순히 연령만을 기준으로 수술 가능 여부를 판단하기보다는 현재의 구강 상태와 전신 건강 상태를 종합적으로 확인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복용 중인 약물이 있다면 의료진에게 미리 알리고, 필요한 경우 관련 의료진과의 협진을 통해 수술 계획을 조정하는 것도 고려할 수 있다.


강걸탄 원장은 “노인 환자의 임플란트는 연령 자체보다 현재 치아와 잇몸의 상태, 잇몸뼈의 양, 전신적인 건강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특히 복용 중인 약물이 있는 경우 수술 전 의료진에게 정확하게 알리고 충분한 상담을 거쳐 치료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고령 환자는 수술 이후의 회복 과정과 위생 관리 역시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치료 전부터 사후관리까지 고려한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환자 본인의 관리뿐만 아니라 보호자도 올바른 칫솔질과 정기검진 등 관리 방법을 함께 숙지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디지털 진단 장비 활용

최근에는 3D CT 등 디지털 진단 장비를 활용해 잇몸뼈의 형태와 신경관 등 주변 구조물을 확인한 후 환자별 식립 위치와 치료 방향을 계획하는 방식도 활용되고 있다. 


강걸탄 원장은 “이를 통해 수술 전 구강 구조를 보다 면밀하게 파악하고 환자의 상태에 맞춰 치료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식립 이후 지속적인 관리 필요 

임플란트는 식립 이후에도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치료다. 


특히 고령 환자의 경우 잇몸질환이나 구강 위생 상태에 따라 임플란트 주변에도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임플란트와 주변 잇몸의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강걸탄 원장은 “노인 환자의 임플란트 치료는 빠르게 수술을 진행하는 것보다 환자의 현재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무리 없는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우선이다.”며, “임플란트 식립뿐만 아니라 수술 전 정밀검사와 사후관리까지 체계적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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