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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시술 제대로 알기]질타이트닝, 증상과 원인에 따른 맞춤 접근 중요 2026-10-06
김지원 newsmedical@daum.net

나이가 들거나 출산을 경험하면서 질 주변의 탄력과 골반저근의 기능이 저하되면, 질 이완을 비롯해 질 건조감, 성관계 시 마찰감, 요실금 등 다양한 불편을 경험하게 된다. 


압구정 우아한여성의원 이동희 원장(대한산부인과학회 정회원)은 “여성호르몬 변화가 나타나는 폐경 전후에는 질 점막이 얇아지고 탄력이 떨어지면서, 이러한 증상이 더욱 두드러질 수 있다. 이처럼 일상생활이나 성생활에서 불편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현재 질과 골반저근의 상태를 확인하고, 질타이트닝에 필요한 관리를 고려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양한 질타이트닝 방법 활용

최근에는 질필러부터 질레이저, PRP, 줄기세포 등을 활용한 다양한 질타이트닝 방법이 활용되고 있다. 


이동희 원장은 “같은 증상이라도 개개인의 원인과 정도가 다를 수 있으므로, 질압 측정 등을 통해 정확한 상태를 파악한 후 개인의 증상과 조직 상태에 따른 맞춤 접근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질압 측정

질압 측정은 질 근력 상태를 정확히 확인하는 검사다. 


이동희 원장은 “질 탄력 저하와 골반저근 약화, 가벼운 요실금 등의 증상이 있을 때 검사를 진행해 볼 수 있다. 이후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충분한 상담을 진행하여 개인에게 적합한 치료 방향을 결정하게 된다.”고 말했다.  


◆질타이트닝에 활용되는 방법

질타이트닝에 활용되는 방법에는 질필러, 질쎄라, 비너셀, 질써마, 질웨이브, 비비브, PRP질재생, 줄기세포질재생 등이 있다. 


▲질필러

질필러는 질 점막층에 콜라겐을 주입해 볼륨과 탄력을 보완하는 방식이다. 


이동희 원장은 “주입 후 섬유아세포가 유입되어, 약 6개월 동안 새로운 콜라겐이 생성돼 질의 볼륨감과 탄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질쎄라

질쎄라는 고강도 집속초음파(HIFU)를 활용하는 방식으로, 질 점막과 근막층에 에너지를 전달해 조직의 수축과 콜라겐 재생을 유도하는 비수술적 타이트닝 방법이다. 


▲비너셀

비너셀은 CO2 에너지와 레이저 기술을 활용하는 장비로, 질 점막의 콜라겐 합성과 재생을 촉진하여 조직의 탄력과 수분 보유력을 개선한다. 


▲질써마 & 질웨이브

질써마는 고주파 에너지를 질 조직에 전달해 콜라겐 수축과 재생을 유도하며, 질웨이브는 고주파 에너지를 질벽에 전달해 콜라겐 재생과 조직 탄력 개선을 유도한다. 


▲비비브

비비브는 단극성 고주파(CMRF)와 냉각 기술을 이용한 비수술 질 타이트닝 시스템이다. 

질 조직의 콜라겐 리모델링을 통해 탄력과 윤활을 개선한다. 


이동희 원장은 “이러한 질레이저는 각각 에너지 종류와 적용 방식에 차이가 있으므로, 개인의 점막 상태와 증상을 확인한 후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PRP질재생

자가혈을 활용한 PRP 질재생은 본인의 혈액에서 혈소판이 풍부한 혈장을 분리해 활용하는 방식으로, 혈소판의 성장인자가 조직 재생과 콜라겐 합성을 촉진한다. 


이동희 원장은 “성감 개선을 도와 성감 주사 시술로도 활용된다.”고 말했다. 


▲줄기세포질재생

줄기세포 질재생은 성장인자와 RNA를 세포에 직접 전달하여, 콜라겐 합성과 피부 재생을 촉진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동희 원장은 “질타이트닝은 단순히 질을 조이는 하나의 시술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질 이완 정도와 점막 상태, 골반저근의 기능, 출산 및 폐경 여부 등을 종합해 치료 방향을 결정하는 과정이다.”며, “같은 질 이완 증상이라도 질압과 골반저근의 상태, 점막의 건조·위축 정도 등에 따라 적합한 접근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질압 측정 등 객관적인 검사를 바탕으로 현재 상태에 가장 적합한 방식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단순히 후기를 통해 저렴한 가격, 비용으로 유명한 곳을 선택하기보다는 숙련된 전문의가 직접 상태를 진단하고, 치료 과정과 기대할 수 있는 효과, 한계까지 충분히 설명하는 잘하는 곳, 잘하는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며, “충분한 상담을 통해 본인에게 필요한 검사와 치료 방법을 결정할 것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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