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영상의학회, AOCR 2029 서울 유치 확정
2026-09-11
김영신 medicalkorea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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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영상의학회(KSR, 회장 정승은)가 2029년 아시아오세아니아 영상의학회 학술대회(AOCR 2029)의 서울 유치에 성공했다.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AOCR 2026 학술대회 기간 중 진행된 유치전에는 일본을 비롯한 4개국이 경쟁했으며, 대한영상의학회 도경현 차기 회장이 최종 프레젠테이션을 맡아 서울 개최의 강점을 소개했다.

도경현(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과 교수) 차기 회장은 제안 발표에서 ▲검증된 국제학술대회 개최 역량 ▲미래지향적 학술·교육 프로그램 ▲AOSR 회원국과의 포용적 파트너십 ▲서울의 국제도시로서의 매력 등 네 가지 핵심 강점을 내세웠다.
특히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성공적으로 개최한 AOCR 2022 서울대회의 경험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당시 42개국에서 4,100명 이상이 참가했으며, 156개 학술 세션과 700건 이상의 강의 및 발표가 진행됐다.
KSR은 이를 통해 국제학술대회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조직력과 재정적 기반, 전문 인력 및 디지털 인프라를 이미 입증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도경현(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과 교수) 차기 회장은 “이번 유치를 통해 서울은 2022년에 이어 다시 한번 전 세계 영상의학 의사들이 모이는 국제 교류의 중심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AOCR 2029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