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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시술 제대로 알기]여름철 햇빛 화상 증가…초기 적절한 치료 필요 2026-08-13
김지원 newsmedical@daum.net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강한 자외선으로 인해 피부 손상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자외선이 강해지는 여름철에는 장시간 야외 활동이나 휴가 이후 피부가 붉어지고 따가운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광명 새하얀피부과 이창남(대한피부과학회 정회원) 원장은 이는 단순한 일광 자극을 넘어, 햇빛 화상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햇빛 화상

햇빛 화상은 강한 자외선에 의해 피부가 손상되며 발생하는 피부 질환의 일종이다.


초기에는 피부에 붉어짐과 열감, 통증이 나타나고, 시간이 지나면서 가려움이나 피부 벗겨짐이 동반될 수 있다.


이창남 원장은 특히 얼굴이나 두피처럼 자외선 노출이 많은 부위는 증상이 빠르게 진행될 수 있으며, 심한 경우에는 물집이 생길 수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방치시 문제

문제는 많은 이들이 이를 단순한 피부 트러블로 여기고 적절한 대응 없이 방치한다는 점이다.


이창남 원장은 하지만 햇빛 화상은 초기 대응이 늦어질 경우 색소침착이나 흉터로 이어질 수 있으며, 반복적인 손상은 피부 노화를 가속화하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빠르고 적절한 초기 대응 핵심

햇빛 화상 치료의 핵심은 빠르고 적절한 초기 대응이다.


화상을 입은 직후에는 피부 온도를 낮추는 것이 중요하며, 화상 부위에 자극을 최소화하는 것이 기본 원칙이다.


이창남 원장은 흔히 사용하는 햇빛 화상 알로에 제품은 진정 효과를 줄 수 있지만,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의료적인 화상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고 밝혔다.


피부 손상 정도 따라 치료 방법도 달라져

화상의 깊이와 피부 손상 정도에 따라 치료 방법도 달라진다.


비교적 가벼운 1도 화상의 경우에는 붉어짐과 통증이 주로 나타나며, 적절한 진정 관리로 회복이 가능하다.


그러나 2도 이상으로 진행되면 물집이나 피부 손상이 동반되며, 이 경우에는 전문적인 치료가 요구된다.


이창남 원장은 특히 물집을 임의로 터뜨리거나 잘못된 민간요법을 사용할 경우 2차 감염 위험이 커지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피부 손상 정도 따라 레이저 병행

최근에는 피부 손상 정도에 따라 피부 재생을 유도하는 레이저 치료를 병행하기도 한다.


이는 손상된 피부 조직의 회복을 돕고, 색소침착이나 흉터 형성을 최소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다만 모든 환자에게 동일한 치료가 적용되는 것은 아니므로, 피부 상태에 따라 치료 방향이 달라질 수 있다.


이창남 원장은 햇빛 화상은 시간이 지나며 저절로 좋아지는 증상으로 보기보다는 피부 상태에 맞춘 체계적인 접근이 필요한 질환으로 인식해야 한다.”, “특히 얼굴이나 두피처럼 민감한 부위일수록 세심한 관리가 요구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개인의 피부 타입과 손상 정도 등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져야 하며, 무엇보다 초기에 적절한 화상 치료를 받는 것이 색소침착이나 흉터를 예방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피부 구조와 재생 과정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갖춘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을 바탕으로 개인차를 고려한 맞춤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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