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신 medicalkorea1@daum.net
6월 25일 병원계 주요 이모저모는 다음과 같다.
◆경상국립대병원, 유관기관 합동 복합 테러 대응훈련 시행
경상국립대학교병원(병원장 안성기)이 지난 24일 이 병원 내 국가핵심기반 시설에서 진주경찰서 주관 ‘유관기관 합동 복합 테러 대응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국가핵심기반 시설인 경상국립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의 기능을 마비시키고 사회적 혼란을 조성하려는 복합 테러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진주경찰서, 진주소방서, 진주시청 등 총 4개 유관기관 소속 인력 약 100 명과 전문 장비 7대가 대거 투입된 훈련에서, 각 기관은 신속하고 정확하게 훈련을 수행했다.
안성기 병원장은 “예측 불가능한 재난과 테러 상황으로부터 환자와 지역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실전형 훈련을 지속해 안전한 의료환경 조성과 지역사회 재난 대응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순천향대천안병원, 제1회 진료지원 간호 심포지엄 개최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간호부(간호부장 공현희)가 지난 24일 이 병원 6층 현곡홀에서 ‘제1회 진료지원 간호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진료지원 간호사들의 전문역량을 강화하고, 협업을 통한 환자 중심 진료체계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심포지엄에는 병원 내 24개 진료과 의료진과 간호부 보직자 등 250여 명이 참석했으며, 3개의 강연을 통해 진료지원 간호의 역할과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공현희 간호부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진료지원 간호사들이 전문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환자들에게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소통과 협력의 장이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학술 활동을 통해 진료지원 간호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림대성심병원, 2026년 안양권 지역책임의료기관 원외 대표협의체 1차 회의 개최
한림대학교성심병원(병원장 김형수)이 지난 16일 제2별관 화상회의실에서 ‘2026년 안양권 지역책임의료기관 원외 대표협의체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역책임의료기관인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을 중심으로 민·관 거버넌스와 함께 지역사회 건강안전망 확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김형수 한림대성심병원장, 김범준 한림대성심병원 공공의료본부장(종양·혈액내과 교수)을 비롯해 경기도 감염병관리지원단장, 안양·군포·의왕·과천 지역 의료기관 및 지자체, 보건소, 소방, 복지기관의 기관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퇴원환자 응급상황 대응을 위한 환자정보카드 활용 및 지역사회 복지자원 연계 방안 ▲지역응급의료체계 운영 현황 점검과 대응체계 강화 방안 ▲안양권 요양시설 중심 감염안전 네트워크 구축 및 신규 종사자 대상 감염관리 교육체계 마련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특히 통합돌봄 정책과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을 중심으로 의료·보건·복지 분야 간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형수 병원장은 “지역 필수의료 문제는 한 기관만의 노력으로 해결하기 어렵고, 보건·의료·복지 기관이 함께 역할을 나누고 협력할 때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다”며 “한림대성심병원은 안양권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지역 주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지역완결형 필수의료체계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부민병원-미국 HSS, 로봇수술 화상 컨퍼런스 개최
부민병원이 지난 18일 미국 HSS(Hospital for Special Surgery, 이하 HSS)와 관절재건 및 치환술(Adult Reconstruction and Joint Replacement Grand Rounds) 화상 컨퍼런스를 진행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전방도달법을 이용한 고관절 전치환술(Direct Anterior Total Hip Replacement Techniques)'를 대주제로, HSS의 로봇 인공관절 전문의 Dr. Eytan Debbi(에이탄 데비)가 좌장을 맡아 진행됐다.
부민병원 정흥태 이사장은 “이번 HSS Grand Rounds에서의 발표는 부민병원그룹의 로봇 인공관절 수술 역량이 세계 최고 수준의 병원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음을 확인한 뜻 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석학들과의 활발한 학술 교류를 통해 환자에게 최선의 결과를 제공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