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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섬 여행객에 최대 10만 원 지원…7~8월 방문 시 경비 환급 2026 섬 방문의 해 맞아 여객선 이용 섬 여행객 대상 팀 단위 지원 2026-06-22
김나성 newsmedical@daum.net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가 2026년 섬 방문의 해를 맞아 오는 7~8월 중 여객선을 이용해 섬을 찾는 여행객에게 팀 단위로 최대 10만 원의 여행 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신청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1박 2일 이상 섬 여행 시 최대 10만 원 환급

이번 사업은 섬 관광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실제 방문으로 연결하고 여름 휴가철 섬 지역 관광수요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 

육지와 연결되지 않아 여객선을 이용해야 하는 섬을 방문하는 팀 단위 여행객으로, 7월부터 8월까지 1박 2일 이상 일정으로 섬을 여행할 경우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 항목 

숙박비, 식비, 여객선 운임, 식료품 구매비 등 섬 지역 내에서 지출한 여행 경비 전반이다. 신청자는 왕복 승선권과 영수증 등 관련 증빙자료를 제출해야 하며, 심사를 거쳐 최대 10만 원까지 지급된다.


▲여행비 지원 신청 

6월 17일(수) 오전 10시부터 6월 30일(화) 자정까지 ‘2026년 섬 방문의 해’ (공식 누리집)을 통해 진행된다. 신청 인원이 지원 규모를 초과할 경우 추첨으로 대상을 선정한다.


◆전남 반값여행·숙박세일페스타 등과 연계 추진

이번 사업은 8월 29일(토)부터 시작되는 전라남도의 ‘섬 반값여행’, 9월 중 예정된 한국관광공사의 ‘숙박세일페스타’ 등과 연계해 추진된다. 

여행객들은 다양한 할인·지원 혜택을 함께 활용해 보다 부담 없이 섬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행안부는 여름 휴가철 여행비 지원(1차)에 이어 10월에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와 연계한 2차 여행비 지원 사업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섬 방문의 해 분위기를 가을까지 이어가고 섬 관광수요를 연중 확산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인증 행사·특산품 기획전 등 참여형 프로그램 순차 운영

전국 88곳이 지정된 ‘찾아가고 싶은 섬’ 방문 인증 참여 행사를 비롯해 8~9월에는 ‘1인 1섬 갖기’, 어린이 동반 가족 여행객 대상 티니핑 프로그램, 추석맞이 섬 특산품 기획전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순차적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섬 방문 확대와 섬 지역 소비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진명기 행안부 자치혁신실장은 “섬은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고유한 문화, 다양한 먹거리를 간직한 우리나라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이번 여행비 지원을 계기로 더 많은 국민께서 섬을 찾고 머물며 섬의 매력을 직접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정부는 섬 관광을 활성화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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