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신 medicalkorea1@daum.net
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가 매년 5월 28일 ‘세계 혈액암의 날(World Blood Cancer Day)’을 맞아 혈액암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환자들의 치료 여정을 응원하기 위한 제6회 ‘적(赤)제적소’ 사내 캠페인을 개최했다.
◆‘적(赤)제적소’ 캠페인
‘세계 혈액암의 날’은 글로벌 비영리단체 DKMS가 혈액암 환자와 골수 기증자를 연결하고 혈액암에 대한 인식 제고와 생명 나눔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2014년 제정한 날이다.
매년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다.
한국애브비의 ‘적(赤)제적소’ 캠페인은 알맞은 인재를 알맞은 자리에 쓴다는 사자성어 '적재적소(適材適所)'에서 착안한 슬로건이다.
‘혈액암(적, 赤)을 제때, 적절히 치료해 소중한 환자의 삶을 응원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2021년부터 이어져 온 한국애브비의 대표적인 질환 인식 캠페인으로, 그동안 미충족 수요가 높았던 혈액암의 인지도 제고와 적시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기여해왔다.

◆제6회 캠페인, ‘열쇠(KEY)’ 모티브로 환자 치료 기회와 가능성 상징
올해 진행된 제6회 캠페인은 ‘최적의 타이밍, 최적의 치료가 희망을 만듭니다’를 주제로, 임직원 참여 행사와 외부 전문가 강의로 구성됐다.
사내 행사는 환자에게 필요한 치료의 기회이자 가능성을 상징하는 ‘열쇠(KEY)’를 모티브로 기획됐다.
특히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과 급성 골수성 백혈병, 미만성거대B세포림프종과 같은 다양한 혈액암 치료 영역에 걸쳐, 적시 치료를 통한 환자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는 한국애브비 임직원의 마음을 담았다.
현장에서는 열쇠 모형의 오브제와 포토존을 마련해, 임직원들이 ‘적(赤)제적소’ 캠페인의 의미를 다시 한번 환기하고 환자들의 치료 여정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외부 전문가 강의에서는 서울대학교병원 혈액종양내과 조현수 교수를 연자로 초청해 혈액암의 질환에 대한 이해와 적합한 치료의 중요성에 대한 직원 교육을 진행했다.
한국애브비 강소영 대표이사는 “한국애브비는 그동안 다양한 혈액암 환자들의 미충족 수요에 공감하고 더 나은 치료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며, “특히 재발이 잦고 장기적인 치료 관리가 필요한 질환 영역에서 환자들의 치료 여정을 깊이 고민해온 만큼, 앞으로도 환자 한 분 한 분의 치료 여정을 응원하며 적절한 시점에 필요한 치료가 이뤄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재발성·불응성 림프종 치료 접근성 개선 행보 지속
한국애브비는 최근 재발성 또는 불응성 림프종 치료영역에서 치료 접근성 개선과 치료 옵션 확대 측면에서 의미 있는 변화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애브비의 이중특이성항체 엡킨리(성분명: 엡코리타맙)는 두 가지 이상의 전신 치료 후 재발성 또는 불응성인 성인의 미만성거대B세포림프종 환자 치료에 4월 1일부터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됐다.
한편 벤클렉스타(성분명: 베네토클락스)는 국내에서 다양한 혈액암 적응증에 걸쳐 허가를 받았다.
구체적으로 이전에 적어도 하나의 치료를 받은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 성인 환자에서 리툭시맙과의 병용 요법, 화학면역요법 및 B세포 수용체 경로 저해제에 재발 또는 불응인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 성인 환자에서 단독 요법, 이전에 치료받은 적이 없는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 성인 환자에서 오비누투주맙과의 병용요법, 만 75세 이상이거나 집중 유도화학요법에 적합하지 않은 동반질환이 있는 새로 진단된 급성 골수성 백혈병 성인 환자에서 아자시티딘 또는 데시타빈과의 병용요법으로 허가받았다.
한국애브비는 혈액암 환자들의 미충족 수요 해소를 위해 치료 접근성 개선과 질환 인식 제고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환자들이 적절한 시점에 최적의 치료를 받을 수 있는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