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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당뇨병학회-한국로슈·한국로슈진단, 업무협약 체결 당뇨병 치료제 개발 위한 글로벌 임상부터 치료 정책 환경 조성까지 협업 추진 2026-05-19
김영신 medicalkorea1@daum.net

대한당뇨병학회(이사장 김성래)가 지난 18일 한국로슈(대표이사 이자트 아젬)와 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 킷 탕)과 당뇨병 치료제 개발 및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세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혁신적 당뇨병 관련 치료제 개발을 위한 글로벌 임상 연구 및 개발 협력 ▲당뇨병 치료 분야의 최신 학술정보 교류 및 임상적 활용 증진 ▲당뇨병 관련 검사 정보 전달 및 임상적 활용 증진 ▲환자 중심의 당뇨병 진단, 관리, 치료 정책 환경 조성 ▲당뇨병 환자의 조기 진단과 관리 개선에 필요한 교육 및 지식 보급 ▲당뇨병 환자의 진단, 관리, 치료 개선에 필요한 임상 근거 창출 등을 위해 긴밀히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대한당뇨병학회 김성래 이사장은 “당뇨병은 적절한 관리가 되지 않으면 실명이나 심혈관질환과 같은 합병증이 발생하지만 체계적인 관리를 받는다면 완치에 가까운 호전에 이를 수 있을 정도로 예후가 극명히 달라지는 질환으로, 환자 개개인의 중증도와 동반질환을 고려한 정밀한 진단 및 혁신적인 치료 옵션이 필수적이다”며, “‘당뇨병으로부터 자유로운 세상을 선도한다’는 미션을 가지고 ‘당뇨병의 연구와 치료에 글로벌 표준을 제시하는 세계의 리더’라는 비전을 향해 정진해 온 학회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당뇨병 치료의 표준을 한 단계 격상시키고, 환자 중심의 선진화된 진단, 관리, 치료 환경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국로슈 이자트 아젬(Ezat Azem) 대표이사는 “당뇨병은 한국 환자 및 전단계에 해당하는 1,500만 명에게 영향을 미치는 국가적 보건의료 과제로, 해당 분야에서 학회와 함께 보다 나은 전주기 관리방안을 모색하고 협업해갈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혁신적인 당뇨병 신약 개발을 위한 글로벌 임상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는 등 한국 당뇨병 환자들이 보다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당뇨병학회에 따르면, 우리나라 당뇨병 환자는 이미 600만 명을 넘어섰으며 당뇨병 전단계를 포함할 경우 약 1,500만 명 이상이 당뇨병 관리 체계의 영향권에 놓여 있다. 

이 가운데 당뇨병으로 지출된 요양급여비용 총액은 2022년 약 1조 728억 원에서 2024년 약 1조 2,245억 원으로 2년 만에 약 14% 이상 늘어나 사회경제적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 

이에 당뇨병에 대한 조기 진단 및 맞춤형 관리 체계 마련이 그 어느 때보다 시급한 실정이다.

로슈는 진단, 의약품, 디지털 솔루션 전반에 걸쳐 선도적인 과학과 기술을 결합하여 질병을 예방하고 중단시키며 치료하는 데 기여하고 있는 헬스케어 기업이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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