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신 medicalkorea1@daum.net
대한의학회가 지난 12월 19일부터 20일까지 보건복지부 2025년 전공의 수련혁신사업의 일환으로 국내 최초 ‘한국 지도전문의 워크숍(K-FDC 2025)’을 개최했다.
◆‘Dynamic & Worthy’ 슬로건으로 지도전문의 역량 강화
이번 워크숍은 국민 건강을 책임질 신뢰받는 전문의 양성을 위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필수 의학교육 기법을 강의와 실습을 통해 구체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기획됐다.
박중신 대한의학회 부회장, 박용범 수련이사, 박시내 수련위원이 공동으로 코스 디렉터로 참여해 교육적 성과 달성을 위해 노력했다.
워크숍은 온라인 플랫폼 사전 교육과 함께 강의, 패널, 강도 높은 핸즈온 코스 형식의 오프라인 교육으로 진행됐다.

◆23개 전문과목 학회 및 수련병원 대표 46명 참석
대한내과학회, 대한외과학회 등 23개 전문과목 학회와 전국 수련병원의 수련교육 대표자 및 전공의 책임지도전문의, 교육전담지도전문의 등 46명이 참석해 수련중 평가 및 피드백과 관련한 전공의 수련교육 기법을 습득했다.
대한의학회와 전공의 수련교육원TF, 보건복지부 관계자들도 참여해 새롭게 시작되는 워크숍을 모니터링하고 평가하는 역할을 맡았다.

보건복지부 정경실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축사에서 “전공의는 우리나라 의료의 미래를 책임질 인력으로, 이들에게 교육과 비전을 제시하며 동기를 부여하는 지도전문의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도전문의가 미래 의료인력을 양성하는 교육자로서 자부심을 갖고 활동할 수 있도록 정부도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우리나라 전공의 수련교육 형식의 거대한 전환점이 될 이번 워크숍에 대한 기대와 함께 정부의 역할을 강조했다.

◆한국형 지도전문의 제도와 교육 모델 구축 기대
대한의학회 이진우 회장은 “보건복지부가 후원한 이번 지도전문의 워크숍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국내 의료현실을 반영한 가장 효율적인 한국형 지도전문의 제도와 교육 모델이 구축됨으로써 향후 국민건강을 책임질 훌륭한 전문의 양성의 과정 또한 세계적인 수준의 큰 도약이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