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신 medicalkorea1@daum.net
12월 2일 병원계 주요 이모저모는 다음과 같다.
◆가톨릭대의대-대만국방의학대학, MOU 체결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학장 : 이동건)이 대만국방의학대학(총장 : 린즈위안)과 지난 1일 가톨릭대학교 옴니버스 파크에서 MOU를 체결하고 상호 교류를 통한 발전의 첫발을 내디뎠다.

이번 MOU는 지난 3년 동안 형성해온 신뢰의 결실로, 두 대학은 교직원과 학생, 연구원 교류 활성화는 물론, 공동 연구 활동과 학술 세미나 등 학술, 연구, 교육 전 분야에서의 협력을 제도화하고 이를 통해 상호 발전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민창기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환영사에서 “두 대학의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학문 공동체가 더 풍요로워졌고 의학교육이라는 공동의 사명도 더 단단해졌다”며 “오늘이 깊은 우정을 확인하는 자리이자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화의료원-슈올즈, 업무협약 체결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유경하)이 기능성 신발 제조회사 슈올즈와 지난 1일 이대서울병원 7층 부속회의실에서 유경하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주웅 이대서울병원장, 최희정 전략기획본부장 등 이화의료원 관계자들과 이청근 회장, 최명희 부회장, 이송이 이사 등 슈올즈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슈올즈는 의사 및 간호사 등 의료진 직종의 특성을 반영한 기능성 근무화를 개발하며, 이화의료원은 임상 현장의 경험을 공유한다. 이를 통해 의료인 및 의료종사자의 안전사고 예방과 족부 건강 증진, 근무환경 개선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유경하 이화의료원장은 “의료인과 의료종사자들은 환자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외래, 수술실, 분만실 등 의료기관 내 다양한 공간에서 활약하고 있다”라며 “직종과 활동 공간의 특성을 반영한 기능성 근무화 개발에 적극 협력해 교직원의 족부 건강 개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양대병원 ‘심혈관 중증진료 네트워크 강화 간담회’ 개최
한양대학교병원(원장 이형중)이 지난 1일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호텔에서 이형중 병원장, 임영효 국제병원장, 이항락 부원장, 김희진 기획조정실장, 공상훈 운영지원국장 등 병원 주요 보직자와 진료협력병원 의료진 및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혈관 중증진료 네트워크 강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증가하는 심혈관 중증 환자에 대한 효율적 대응을 위해 병원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신속하고 연속성 있는 치료 제공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형중 병원장은 환영사에서 “본원은 심혈관질환 환자의 골든타임을 지키기 위해 24시간 365일 멈추지 않는 중증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진료협력병원과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중증 환자 진료의 질을 높이고, 보다 신속한 의료 전달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는 박정환 고객서비스혁신센터장의 사회로 시작해 1부 병원현황 소개와 주요 보직자 인사에 이어, 2부에서 심혈관 진료 분야 전문 강의가 이어졌다.
◆춘천성심병원, 2025년 사랑나눔 헌혈행사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병원장 이재준)이 지난 11월 27일 강원도 내 원활한 혈액 수급을 위해 ‘We路(위로)캠페인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로 올해(1~4분기) 정기 헌혈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 헌혈행사에는 총 152명의 교직원·지역주민들이 동참해 총 5만3200cc의 혈액을 수급했다.
이는 약 100명의 환자에게 수혈할 수 있는 양이다. 이번 헌혈로 확보된 혈액은 대한적십자사 강원혈액원에 전량 전달돼 지역 내 안정적인 혈액 공급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재준 병원장은 “혈액 부족으로 힘든 시기, 의료기관은 현장에서 위기를 절실히 체감하고 있다”며 “우리 병원이 먼저 움직여 지역사회와 함께 생명을 지키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 한림대춘천성심병원은 앞으로도 분기별 헌혈을 꾸준히 이어가며 지역사회 의료 안전망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