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신 medicalkorea1@daum.net
대한신경집중치료학회(회장 김원주, 이사장 민양기)가 지난 2일 삼정호텔 신관 2층 제라늄홀에서 약 250명이 등록한 가운데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최신 지견을 나누고 진솔한 토론을 통해 신경중환자 치료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도록 준비됐다.

민양기 이사장은 “신경집중치료의 핵심은 기본적인 것을 잘하는 것이다”며, “교육에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이번 학술대회는 4개 세션(▲Fundamentals in Critical Care: Sepsis Management in Neurocritical Care, ▲Fundamentals in Neurocritical Care : Updates in Neurocritical Care, ▲Gap between Guidelines and Real-World Practice, ▲Case-based Learning), 2개의 Scientific Session, Parallel session(Sepsis in Neurocritical Care : Management and Nursing Perspectives)로 진행됐다.

민 이사장은 “신경집중치료는 의사는 물론 간호사와의 협력이 중요하다”며, “이번 학술대회도 신경중환자간호사회와 함께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학술대회가 학문적 성장은 물론 상호 간의 우의를 다지는 따뜻한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더 성장이 가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