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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1일 병원계 이모저모②]고려대, 은평성모, 전북대, 한림대성심병원 등 소식 2025-09-11
김영신 medicalkorea1@daum.net

9월 11일 병원계 주요 이모저모는 다음과 같다.


◆고려대보건대학원 최고위과정 ‘헬스케어퓨처포럼 제4기’ 입학식 개최

고려대학교 보건대학원(원장 안형진)이 지난 9일 고려대학교의료원 청담 고영캠퍼스에서 최고위과정 ‘헬스케어퓨처포럼 제4기’ 입학식을 개최했다.

헬스케어퓨처포럼 제4기는 의료 및 헬스케어 분야의 네트워킹을 통해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포럼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안형진 보건대학원장은 축사에서 “헬스케어퓨처포럼을 통해 핵심 지식을 학습하고 폭넓은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곳에서 얻은 지식과 경험이 수료 이후에도 각자의 분야에서 성공적으로 발휘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려대학교의료원 사회공헌사업실은 ESG, 국제보건, 진료지원사업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으며, ▲미래의료리더십포럼 ▲헬스케어퓨처포럼 최고위과정을 운영하며 사회공헌 교육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 은평성모병원, 대규모 연구과제 연속 선정  

은평성모병원(병원장 배시현) 안과 원재연 교수와 내분비내과 이정민 교수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개인기초연구사업(국가아젠다연구·중견연구)에 연이어 선정됐다.

안과 원재연 교수는 ‘난치성 망막질환 치료법 개발을 위한 3차원 세포 프린팅 기반 미세혈관-브루크막 모사 다층구조의 망막 모델 개발’이라는 주제로 국가아젠다연구에 선정됐으며, 2025년 9월부터 3년간 6억여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

원재연 교수는 “이번 연구로 다층 구조의 망막 모델이 개발된다면 현재 치료제가 전무한 황반 위축을 동반한 말기 황반변성이나 당뇨병성 망막병증으로 인해 실명된 환자들의 시력을 회복시키는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내분비내과 이정민 교수는 ‘저산소 미세환경 변화에 의한 인슐린유사성장인자 신호 경로 분석 및 갑상선안병증의 치료 전략 개발’로 중견연구(창의연구형)에 선정돼 2025년 9월부터 3년간 2억 1,000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

이정민 교수는 “갑상선안병증으로 일상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들에게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치료 성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전북대병원 혁신형미래의료연구센터 성과보고회 개최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양종철)이 11일 혁신형미래의료연구센터 육성사업(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연구재단 지원)의 2025년도 상반기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전북대병원 혁신형미래의료연구센터(센터장 고명환)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성과보고회에는 의과대학장과 병원장을 비롯해 병원 주요 보직 교수진, 13인의 신진의사과학자 및 연구원이 참석해 그간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양종철 병원장은 “혁신형미래의료연구센터의 성과는 우리 병원이 단순한 진료기관을 넘어 연구와 교육에서도 국가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연구 인프라와 인재 양성에 아낌없이 투자해 환자들에게 더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미래의료를 선도하는 병원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한림대성심병원, 진료지원간호사 대상 실무 술기교육 진행 

한림대학교성심병원(병원장 김형수)이 지난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진료지원간호사 약 120여 명을 대상으로 실무 중심 술기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진료지원간호사의 역할 확대에 따른 술기 수행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제 임상 현장에서 정확하고 일관된 술기 수행을 지원하고, 업무 효율성 향상과 환자 안전 강화를 통해 진료지원의 질적 수준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6개의 세션으로 구성된 이번 교육은 강사진 교육부터 진행됐다. 이후 3일간 5세션에 걸쳐 ▲L-tube 삽입 ▲Foley catheter 삽입 ▲EKG check ▲ABGA 채혈 등 4가지 핵심 술기에 대한 집중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방식은 시뮬레이션 마네킹을 활용한 실습 중심으로 진행했으며 참가자는 6~8명씩 소그룹으로 나눠 효과적인 실습이 가능하도록 했다. 

김형수 한림대성심병원장은 “상반기 이론교육에 이어 진료지원간호사들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술기교육을 통해 실무 능력 향상과 환자안전 강화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진료지원간호사의 전문성 향상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림대성심병원은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이어나가 진료지원간호사들의 전문성과 현장 적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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