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소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원장 강석연)이 5월 30일 ‘식약처 제품화 지원 상담 업무 안내서’를 발간했다.

이번 안내서는 개발자(기업)가 제품 개발 단계와 상황에 맞는 상담제도를 혼선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신청대상, 상담 유형, 상담 절차, 신청방법, 제출자료 및 지원 내용 등 전반적인 사항을 종합적으로 안내한다. 

특히, 사전상담(혁신제품), 사전검토 등 유사제도 간 비교, 개발단계별 사전상담 사례, 자주 묻는 질의응답 등에 대한 내용도 담았다.

식약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는 “이번 안내서를 통해 개발자(업계)가 제품 개발 상황에 맞는 상담제도를 적절히 선택·신청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신청자 중심의 규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