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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대사관, 항생제 내성 및 진단기술 세미나 개최… 민관 협력 강조 항생제 내성 진단기술 혁신과 정책 전략 공유하는 전문가 세미나 2025-05-09
김영신 medicalkorea1@daum.net

비즈니스프랑스(주한프랑스대사관 경제상무관실)가 오는 22일(목) 서울 주한프랑스대사관에서 ‘항생제 스튜어드십과 혁신적 진단기술 동향(Antimicrobial Stewardship and Innovations in Diagnostic Technologies)’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프렌치 헬스케어 클럽(French Healthcare Club)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민관산학 등 한불 주요 전문가들이 참여해 항생제 내성(ARM : Antimicrobial resistance) 대응을 위한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양국 협력을 강화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양국의 관리 대응책과 사례를 소개하고, 최신 진단 기술을 조망하기 위해 기획됐다.

세미나는 1부 항생제 내성 관리 정책과 현황, 2부 감염진단 기술의 동향과 전망으로 구성된다. 


각 세션에는 프랑스와 한국에서 활약 중인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하며, 칠곡경북대병원, 세브란스병원, 분당서울대병원 등에서 발표를 진행한다.


비즈니스프랑스 한국 대표인 마띠유 르포르(Matthieu Lefort) 상무참사관은 “이번 세미나는 한불 보건 협력을 더욱 심화하고, 항생제 내성이라는 전 지구적 보건 과제에 대한 프랑스의 지속적 대응 의지를 재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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