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최동주(대한디지털임상의학회 현 회장) 교수가 지난 3월 30일 개최된 대한디지털임상의학회 총회에서 차기 이사장에 선출됐다.

차기 회장에는 하이큐홍 내과 홍광일(대한디지털임상의학회 현 이사장) 원장이 선임됐다.

임기는 2025년 5월부터 2년간이다. 

[사진 : 이상범 공보이사, 최동주 회장, 홍광일 이사장, 한규록(대한심장학회 회장), 이상 학술부회장] 

최동주 차기 이사장은 “의사들의 교육 등을 위한 노력도 이어갈 것이고, 디지털임상과 관련된 가이드라인 초안이라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홍광일 현 이사장은 “현재 대한심부전학회, 대한신장학회, 대한소화기기능성질환운동학회 등과의 mou를 체결했고, 앞으로도 이를 더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임상 현장에서 적용할 할 수 있는 다양한 내용들을 공유해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