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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병원 송정수 교수, 한국만성질환관리협회 제20대 회장 선임 2025-03-06
김영신 medicalkorea1@daum.net

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권정택) 류마티스내과 송정수 교수가 지난 2월 24일 개최된 사단법인 한국만성질환관리협회 정기총회에서 한국만성질환관리협회 제20대 회장에 선임됐다. 임기는 2025년 4월부터 3년간이다.

신임 송정수 회장은 “만성질환은 예방과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한 분야이다. 그동안 협회 발전에 헌신해 온 역대 회장 및 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한국만성질환관리협회가 만성질환의 예방 및 관리의 구심체로서 국민 건강 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 큰 책임과 사명감을 갖고 정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송정수 회장은 중앙의대를 졸업하고, 중앙대병원 류마티스내과에서 통풍, 류마티스관절염, 강직척추염, 루푸스, 베체트병, 골관절염을 진료하며 풍부한 임상 경험과 연구 업적으로 류마티스 질환의 치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현재 중앙대병원 대외협력실장, 대한류마티스학회 회장, 서울시의사회 부회장을 맡아 대내외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한국만성질환관리협회는 국내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1978년에 설립됐다. 만성질환에 관한 연구와 조사, 치료 기술 개발, 정책 개발, 대국민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 교육 등의 사업을 시행해 국민 건강 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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