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5일 병원계 이모저모②]강남성심, 강릉아산, 동탄성심, 전북대, 한림대성심병원 등 소식
2025-02-25
김영신 medicalkorea1@daum.net
김영신 medicalkorea1@daum.net
2월 25일 병원계 주요 이모저모는 다음과 같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23년(2주기 1차)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에서 주요 병원들이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특히 한림대성심병원과 한림대동탄성심병원은 만점을 획득하며 전국 1위를 기록했다.
▲강릉아산병원(병원장 유창식) 종합점수는 97.9점으로 1등급을 획득했다.
유창식 병원장은 “앞으로도 최상의 혈액투석 치료 환경을 유지하고, 고령화 비율이 높은 강원·영동지역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북대학교병원 양종철 병원장은 “우리 병원 혈액투석 진료의 높은 수준을 인정받는 기쁜 소식이다.”라며, “앞으로도 환자들이 믿고 찾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최상의 진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림대학교의료원 산하 한림대학교성심병원과 한림대동탄성심병원은 종합점수 100점(만점)을 획득하며 전국 최고를 기록했다.
한림대강남성심병원은 97.9점, 한림대춘천성심병원은 97.9점을 받으며 모두 전국 평균 점수 (82.4점)을 상회하는 1등급을 받았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 TA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