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1월 6일 병원계 이모저모②]분당제생, 부천성모, 아주대, 한양대구리병원 등 소식 2025-01-06
김영신 medicalkorea1@daum.net

1월 6일 병원계 주요 이모저모는 다음과 같다.


◆분당제생병원, 대장암 적정성평가 1등급 

분당제생병원(병원장 나화엽)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대장암 적정성 평가에서 △전문인력 구성여부, △암 환자 대상 다학제 진료비율, △암 확진 후 30일 이내 수술 받은 환자 비율 등 10개의 평가지표와 4개의 모니터링 지표에서 95.97점으로 1등급을 받았다.


◆부천성모 응급의료기관평가 연속 A등급

부천성모병원(병원장 김희열)이 보건복지부가 최근 발표한 ‘2024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


김희열 병원장은 “부천성모병원은 2019년부터 보건복지부 평가에서 연속 A등급을 받으며 필수의료 및 중증 응급환자 치료를 책임지는 지역 거점 병원이다.”라며, “앞으로도 급성 뇌졸중, 급성 심근경색, 중증외상 등 중증응급질환으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신뢰받는 최고의 응급의료기관이 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 10년 연속 최고 평가

아주대병원이 지난 2024년 12월 31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4년 권역외상센터 평가’에서 10년 연속 A등급을 받았다. 


이 병원 경기남부 권역외상센터는 △ 중증외상(의심)환자 외상소생구역 평균 재실시간 △ 대량수혈 개시 소요시간 △ 복부 외상환자 응급수술 적정 개시율 △ 두부 외상환자 응급수술 적정 개시율 △ 질관리위원회 활동 △ 외상환자 사망 사례 검토 △ 외상등록체계 정보관리 수준 △ 외상인력 교육 적정성 △ 지역 내 외상 교육제공 수준 △ 권역외상센터 연구실적 △ 대량 프로토콜 유용성 등 주요 지표에서 만점을 받았다.


◆한양대구리병원 ‘2025년 교직원 신년 하례식’ 개최 

한양대학교구리병원(원장 이승환)이 지난 2일 12층 사랑의 실천홀에서 2025년 을사년(乙巳年)새해를 맞아 원장단과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무안공항 여객기 사고 희생자를 추모하는 묵념의 시간을 가지며 숙연한 분위기 속에서 신년 하례식을 개최했다. 


이승환 병원장은 “2024년 의료계에 있었던 큰 혼란으로 인해 병원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 진료와 서비스가 유지될 수 있었던 것은 그 모든 것을 감내하고 묵묵히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의 헌신과 노력 덕분이다.”라며. 교직원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2025년에는 어려움 속에서 시행하지 못했던 사업들을 추진해 나가며, 최상의 의료 서비스 향상과 직원 만족도를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며, “무한한 소통과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가짐, 서로 신뢰하고 협력해 주기를 당부한다.”라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관련기사
TAG

라이프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