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가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원장 이정림)과 함께 11월 13일 LW컨벤션(서울 중구 소재)에서 ‘의료기기안전정보 사례연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의료기기안전정보 모니터링센터로 지정된 권역별 17개 의료기관 등이 참석해 안전성 정보 실적을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이다.

이어 ▲사례중심의 디지털헬스케어 부작용 보고 중요성 ▲의료기기 이상사례 보고 절차 및 품질관리 사례 공유 등에 대해 토의한다.

식약처 의료기기안전국은 “의료기기안전정보 모니터링센터의 의료기관에서 발생하는 의료기기 부작용 수집·분석·연구 등을 통해 의료기기 안전관리 강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안심하고 의료기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