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신 medicalkorea1@daum.net
8월 7일 병원계 주요 이모저모는 다음과 같다.
◆강원대병원, 심평원 적정성 평가 4개 분야 ‘1등급’ 획득
강원대학교병원(병원장 남우동)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시행한 적정성 평가 4개 분야(마취, 중환자실, 신생아중환자실, 급성기 뇌졸중)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남우동 병원장은“마취, 중환자실, 신생아중환자실, 급성기 뇌졸증 등 필수의료 분야에 해당하는 각종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 우수함을 인정받아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안전한 환경에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경상국립대병원, 3회 연속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 1등급
경상국립대학교병원(병원장 안성기)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제4차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종합점수 92.0점을 받아 3회 연속으로 1등급을 획득했다.
중환자실 주선미(호흡기·알레르기내과 교수) 전담전문의는“앞으로도 중증 환자에 대한 전문적이고 최적의 치료로써 생존율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인천성모병원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이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홍승모 몬시뇰 병원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약물 적정 사용을 통해 환자 안전에 최선을 다한 결과이다.”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약물 사용 관리와 오남용 예방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양대구리병원 ‘2023년(3차) 마취 적정성 평가’ 3회연속 1등급
한양대학교구리병원(원장 이승환)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2023년(3차) 마취 적정성 평가’에서 종합점수 100점을 받아 3회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
이승환 병원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모든 의료진의 노력의 결과이다.”라며, “앞으로도 마취 의료 서비스 환자의 안전과 질 향상에 더욱 노력하여 국민 건강에 기여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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