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서울대병원 노사, 2023년 임금 및 단체협약 타결...파업 종료 임금 인상(정부 가이드라인 준수), 근로조건 개선 등 2023-10-18
김영신 medicalkorea1@daum.net

서울대병원(병원장 김영태)이 17일 오후 8시 대한의원 제1회의실에서 노동조합과 ‘2023년 임금 및 단체협약(이하 임단협)’에 합의하고 가조인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 2023년 단체협약 가조인식. 김영태 서울대병원장(좌)과 윤태석 서울대병원분회장(우) 


주요 합의 내용으로는 ▲임금 인상(정부 가이드라인 준수) ▲근로조건 개선 ▲인력 충원 ▲의료공공성 유지 노력 등이다.


이에 따라 서울대병원 노사는 지난 7월 11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약 3개월 이상 총 54여 차례의 교섭을 성실히 진행해 온 끝에 올해 임단협을 마무리했다.


서울대병원은 “협약이 타결됨에 따라 병원은 신속하게 운영을 정상화해 노사 상생 협력을 통해 국가중앙병원으로서의 책무에 매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관련기사
TAG

라이프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