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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두통학회 개최…전 세계 약 80개국 2천명 이상 두통 전문가들 한국 집결 2023-07-06
임재관 newsmedical@daum.net

대한두통학회가 오는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 COEX에서 국제두통학회(International headache congress, IHC)를 개최한다. 


전 세계 약 80개국 약 2,000명 이상의 두통 전문가가 모여 최신 두통 치료 지견을 공유하는 자리로 약 700편의 최신연구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 전 두통전문가 양성과정 iHEAD도 9월 12일부터 13일까지 학회장에서 함께 개최된다. 


이번 iHEAD에는 한국에서도 17명의 젊은 의사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국제환자지지모임인 GPAC(IHS Global Patient Advocacy Coalition: IHS-GPAC)도 IHC기간인 9월 15일 개최된다.


예비 모임으로 대한두통학회 주관하에 국내환자지지모임은 8월 18일 드래곤시티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는 두통환자 및 의사, 두통간호사 모임으로 환자대상 강의와 질의응답이 예정되어 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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