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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0일 병원계 이모저모]주요 병원들,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2023-05-30
김영신 medicalkorea1@daum.net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 이하 심평원)은 지난 26일 심평원 누리집 및 이동통신 앱(건강e음, 병원평가)을 통해 관련 내용들을 공개했다.


이번에 발표한 천식 및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 평가에서 주요 병원들이 1등급을 받았다.


▲건양대병원 배장호 의료원장은 “환자에게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스템을 정비하고 지속적인 질 관리를 해온 결과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의 보건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대구파티마병원 김선미 병원장은 “지난해 동관 리모델링으로 호흡기센터를 신설하여 호흡기질환으로부터 안심하고 진료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며, “만성폐쇄성폐질환과 천식에서 1등급을 받은 만큼 수준 높은 양질의 진료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을지대병원 김하용 원장은 “환자에게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적정성 평가 8년 연속 1등급이라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의 건강 수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신응진 병원장은 “만성폐쇄성폐질환은 폐의 만성적인 염증으로 인해 기도가 좁아지는 질환으로, 조기 발견과 적절한 치료를 시행하면 중증으로 악화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며, “우리 병원은 다학제 의료진이 만성폐쇄성폐질환뿐만 아니라 천식, 폐암 등 호흡기질환에 대한 환자별 맞춤 진료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도 환자들이 최상의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의료서비스 질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설명했다.


▲순천향대 천안병원 박상흠 병원장은 “만성폐쇄성페질환은 7년 연속, 천식은 9년 연속으로 1등급을 받았다”며, “우수한 치료 역량을 바탕으로 호흡기질환 환자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빈센트병원 호흡기내과 김치홍 교수는 “만성폐쇄성폐질환은 폐 기능 검사를 통한 조기진단과 꾸준한 치료와 관리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환자들에게 최선의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일산백병원 이성순 원장은 “만성폐쇄성폐질환은 정기적인 외래 진료와 검사가 이뤄지면 질병의 악화와 입원 치료 등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만성 호흡기 질환 환자들의 조기진단과 합병증 예방을 위해 심평원 기준에 맞춰 적극적인 치료와 교육을 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양대병원 이형중 병원장은 “만성폐쇄성폐질환은 급격한 증가 추세를 보이며,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쳐 빠른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며, “한양대병원은 호흡기질환과 알레르기질환 전문가들이 다양한 검사방법을 통해 보다 빠른 진단과 효율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다학제 협진을 통해 환자중심진료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보다 자세한 내용은 (‘천식·만성폐쇄성폐질환’ 주요 지표 향상…의원 ‘폐기능검사와 흡입치료제 치료’ 낮아)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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