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간호협회, 제 39대 회장에 부산가톨릭대 김영경 명예교수 단독 출마
2월 27일 정기 대의원총회 개최
2023-02-26
김영신 medicalkorea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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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톨릭대 간호대학 김영경(대한간호협회 제2부회장) 명예교수가 대한간호협회 제39대 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했다.
제1부회장 후보로 한양대 간호대학 탁영란(대한간호협회 감사)교수, 제2부회장 후보로 손혜숙 현 대한간호협회 이사를 러닝메이트로 지명했다.
이와 함께 이사 후보와 감사 후보에는 각각 10명과 2명이 출마한다.
이번 선거에서 회장은 재적 대의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 대의원 과반수의 찬성을 얻어야 한다.
이사는 최고 득표순에 따라 8명, 감사는 2명을 각각 당선자로 선출하게 된다. 선거결과는 27일 오후 7시쯤 발표될 예정이다.
◆선출직 이사 후보
△김경애(국제대 간호학과 교수) △서은영(서울대 간호대학 교수) △신용분(전 순천향대 구미병원 간호부장) △윤원숙(전 국군간호사관학교 학교장) △이미숙(베스티안 서울병원 이사) △이종은(가톨릭대 간호대학 교수) △이태화(연세대 간호대학 교수) △전화연(전 동남보건대 간호학과 교수) △추영수(고려대 안암병원 선임 간호부장) △홍상희(중앙대병원 간호본부장)
◆감사 후보
△강윤희(이화여대 간호대학 교수) △유재선(전 경희의료원 간호본부장).
한편 간협은 오는 27(월)~28일(화) 서울 신라호텔다이너스티홀에서 제90회 정기 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39대 신임 임원을 선출하고,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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