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재활의학과 의사회 제14대 회장, 임민식 부회장 선출
2022년 대한재활의학과 의사회 정기총회 개최
2022-11-29
김영신 medicalkorea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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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재활의학과 의사회 제14대 회장에 임민식 부회장이 선출됐다.
대한재활의학과 의사회(회장 민성기)는 지난 26일 서울 드래곤 시티 호텔에서 개최한 2022년 총회에서 이같이 선출했다. 임민식 차기회장의 임기는 2023년 1월 1일부터 2년간이다.
임민식 당선자는 당선 인사를 통해 재활의학의 브랜드화(化), 세무-재무 등 대회원 서비스를 통한 내부 고객 만족도 향상, 신의료기술 발굴 및 회원 조직 강화 등 4대 정책을 차기 집행부의 역점 사업이라고 밝혔다.
감사로는 나인수 대외협력위원회 부위원장이 선출됐다.
나인수 감사 당선자는 회칙과 각종 규정에 의거 의사회가 투명하게 운영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재활의학과 의사회는 이번 총회에서 2022년 결산보고, 2023년 사업 및 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했으며, 이어서 회칙 개정, 유공 회원에 대한 감사패와 공로패 수여식, 제 14대 신임 회장 및 감사 선출의 순서로 진행했다.
이날 민성기 회장은 연세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제4대 세계재활학회 회장 등을 역임한 박창일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또 6년 회장 재임기간 동안 함께 했던 부회장(강종권, 권순용, 이재환, 임민식), 박성익 이사, 박진석 감사 등 임원들과 사무국 김하윤 팀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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