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진(탈모케어, 피부케어 제품 제조사)이 출시한 300ml 용량의 세보샴푸플러스를 은평더맑은의원(대표원장 최유라)에 공급한다.

세보샴푸 플러스는 지루성 두피를 진정, 완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진 병·의원 전용 샴푸이다.

의원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원인균을 조절하는 검증된 성분에 스칼포신이라는 원료를 추가해 지친 현대인의 두피를 정화시킨다.

특히 병·의원 전용으로 공급되기 때문에 두피 피지개선, 두피 진정효과, 두피 각질개선, 두피 탄력개선, 두피 장벽기능개선, 비듬 및 가려움 완화테스트, 미세먼지 세정력테스트 등 8가지 항목의 임상시험에서 유의미한 값으로 합격판정을 받아 제품의 신뢰도를 높였다는 설명이다.

최유라 대표원장은 “두피에 나타난 증상들이 일시적이지 않고 오랜 시간 지속된다면 샴푸나 두피 건강 문제로 나타난 증상이 아니라 지루성두피염 증상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머리 비듬이나 염증, 각질과 가려움증 등 다양한 두피증상을 동반하는 지루성두피염은 피부에 증상이 나타나지만 정작 원인은 몸속에 있어 원인 치료가 중요하다. 만약 계속 증상을 방치하고 제대로 조치를 취해주지 않으면 지루성두피 탈모 위험까지 나타날 수 있다.”며, “머리가 가렵거나 비듬이 부쩍 늘어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겪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는 실정에 아주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홈케어 제품이다.”고 밝혔다.

이어 “지루성두피 탈모 위험이 오지 않도록 지루성피부염 치료를 시작할 때 가장 먼저 원인을 알아야 하며, 지루성을 재발시킬 수 밖에 없는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도 중요하므로 샴푸의 종류와 샴푸 방법만 바꿔줘도 재발을 막는데 더 도움이 될 수 있다.”며, “비듬이나 각질은 가볍고 일상적인 증상이기에 방심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지만, 이 증상이 일시적이지 않고 머리를 잘 감아도 금방 재발한다면 피부 건강을 위해 곧바로 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아보고 관리를 시작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메디컬월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