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성형외과의사회-세이브더칠드런, 의료 사각지대 취약계층 아동 지원 나서
2022-09-06
김영신 medicalkorea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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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형외과의사회가 세이브더칠드런과 업무협약을 맺고 화상 및 외상성 변형을 비롯해 선천적 기형 등 다양한 성형외과 수술이 필요한 국내 저소득가정 아동의 지원에 나선다.
구순구개열과 같이 선천성 얼굴 기형이나 갑작스러운 화재나 사고로 인한 외상성 변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료 사각지대 취약계층의 아동을 위해 성형외과 진료와 의료비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것이다.
이 사업은 세이브더칠드런의 위기가정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세이브더칠드런 정태영 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신 대한성형외과의사회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