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4주차 60세 이상 코로나19환자 먹는 치료제 평균 처방률…전남>인천>강원 순
주간 먹는 치료제 투여자 4만 3,005명
2022-08-30
임재관 newsmedica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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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4주차(8.21~8.27) 시도별 60세 이상 환자에 대한 먹는 치료제 평균 처방률은 23.6%로 지난 주 대비 2.8%p 증가가 확인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처방률이 높은 지역은 전남(27.8%), 인천(27.6%), 강원(26.4%), 대전(26.3%), 부산(26.0%)이다.
시도별 처방률은 지난 5월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이다.
재유행 대응 방역 대책과 관련해 중앙방역대책본는“‘고위험군 환자의 중증예방’을 위한 ‘ 먹는치료제 처방현황 조사’와 함께 고위험군 환자에 대한 먹는치료제 적극 투약을 지속 독려중이다”고 밝혔다.
(그래프)시도별 먹는치료제 월별 처방률
(표)코로나19 먹는치료제 시도별 처방현황(8.21~8.27)
주간 먹는 치료제 투여자 4만 3,005명, 투여율 23.6%%(지난주 대비 2.8% 상승)이다.
또 “고위험군의 먹는치료제 처방률 제고를 위한 시스템 기반 먹는치료제 처방현황의 주기적 점검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요청한다”며, “요양병원·시설 등 고위험 취약시설에서는 중증 완화를 위해 지금보다 더 적극적으로 처방을 고려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지자체는 추석 연휴 기간 치료제 처방에 불편 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써 달라”고 요청했다.
[메디컬월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