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에스앤유피부과 여운철 원장이 대한의학회 회원 학회 중 정통 레이저 2개 학회 회장으로 선임, 활동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실제 2022년 1월 1일부터 대한피부레이저학회, 대한의학레이저학회 회장으로 선임된 여운철 원장의 임기는 2023년 12월 31일까지 2년간이다.   

특히 대표적인 레이저 정통 ‘대한피부레이저학회, 대한의학레이저학회’ 회장으로 동시에 선출된 경우는 처음이어서 관심은 더욱 높은 상황이다. 

이에 대해 여운철 회장은 본지와 만난 자리에서 “처음으로 대한의학회 정통 레이저학회 2개 학회 회장으로 선출된 것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의학레이저관련 질관리 및 학술적인 활동 강화를 위한 노력을 해나겠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